아시안

아시안 레시피

813개 레시피. 30/34페이지

카레, 볶음면 등 아시안 요리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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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야 토스트 (코코넛잼 버터 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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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야 토스트 (코코넛잼 버터 토스트)

바삭하게 구운 얇은 식빵 사이에 코코넛과 달걀, 판단잎으로 만든 연둣빛 카야잼과 차갑게 썬 버터를 함께 끼웁니다. 뜨거운 빵의 열로 버터가 가운데부터 천천히 녹으면서, 꽃향기 같은 카야의 단맛과 버터의 고소함이 겹칩니다. 싱가포르 코피티암에서는 간장과 후추를 뿌린 반숙 달걀에 토스트를 찍어 먹고, 연유를 넣은 진한 커피를 곁들이는 것이 아침 차림입니다.

⚡ 20분 요리
준비 10분 조리 8분 2 인분
고이노 아라이 (냉수에 씻은 잉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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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이노 아라이 (냉수에 씻은 잉어회)

껍질 벗긴 잉어 살을 42도 안팎의 물에 잠깐 흔들고 얼음물에 담그면, 익지 않은 채 기름과 냄새만 빠지고 오독하게 조여집니다. 아사카 수로 덕분에 잉어 양식이 늘어난 후쿠시마현 고리야마에서는 복어회보다 두 배쯤 두껍게 썬 아라이를 혼례와 정월, 손님상에 내고 겨자초된장에 찍어 먹습니다.

🎉 손님상
준비 35분 0 4 인분
고모도후 (짚자리 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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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모도후 (짚자리 두부)

겉에는 볏짚 자국이 줄무늬로 남고, 속에는 부순 두부가 다시 뭉치며 생긴 작은 틈마다 달고 짭짤한 간장 국물이 고여 있습니다. 매끈한 두부조림과 달리 단면이 거칠고, 그 틈 덕분에 하룻밤 재우는 동안 양념이 속까지 들어갑니다. 이바라키현 중앙부에서 고기가 귀하던 시절 마을 사람들이 짚을 모아 큰 솥에 함께 만들어 혼례와 장례 같은 큰일에 차리던 음식입니다.

준비 35분 조리 35분 4 인분
동두부 달걀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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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부 달걀조림

스펀지처럼 구멍이 많은 얼린두부가 달고 짭짤한 다시 국물을 거의 다 빨아들이고, 그 위를 달걀이 부드럽게 덮습니다. 국물을 거의 다 졸여 없애는 대신, 촉촉함은 데친 잎채소와 부드럽게 엉긴 달걀에서 옵니다. 후쿠시마에서는 아부쿠마 고지와 아즈마오로시의 찬바람에 얇은 두부를 말리는 시미 식문화가 있었고, 그렇게 만든 두부를 조림과 국, 떡국에 두루 썼습니다. 예전에는 11월 농사가 끝나면 두부를 짚이나 발에 싸서 약 2주 동안 찬바람에 내걸었습니다. 잎채소는 후쿠시마의 시노부나를 쓰고, 구하기 어려우면 소송채로 바꿉니다.

준비 20분 조리 20분 4 인분
고로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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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로케

으깬 감자에 볶은 다진 소고기와 양파를 섞어 타원형으로 빚고, 빵가루를 입혀 튀깁니다. 겉은 황금빛으로 바삭하고 속은 감자의 포슬포슬함이 그대로 남아, 크림 크로켓보다 담백하고 든든합니다. 우스터소스나 돈카츠 소스를 뿌려 먹고, 일본에서는 정육점이나 반찬 가게에서 갓 튀긴 것을 사서 들고 먹기도 합니다. 카레, 게살 크림, 단호박처럼 속을 바꾼 변형도 많습니다.

준비 25분 조리 20분 4 인분
구시카쓰 (소고기 꼬치튀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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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시카쓰 (소고기 꼬치튀김)

얇게 썬 소고기를 대나무 꼬치에 꿰어 묽은 반죽과 고운 빵가루를 입혀 튀기는 오사카 신세카이의 꼬치튀김입니다. 다이쇼 말기에서 쇼와 초기에 노동자들이 값싸고 빠르게 배를 채우도록 단단한 부위의 얇은 고기에 튀김옷을 두툼하게 입힌 데서 시작했다는 설이 있습니다. 가게에서는 공용 소스통에 꼬치를 한 번만 담그는 규칙을 지킵니다.

준비 15분 조리 10분 4 인분
라잉 (필리핀식 타로잎 코코넛 밀크 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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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잉 (필리핀식 타로잎 코코넛 밀크 조림)

말린 토란잎을 코코넛밀크에 오래 졸여, 잎이 크림처럼 부드럽게 풀어지고 표면에 기름기가 살짝 도는 필리핀 비콜 지방의 반찬입니다. 생잎이 아니라 완전히 마른 잎을 쓰는 것은 생잎에 남은 성분이 입안을 따끔거리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맛이 진해 한 숟갈씩 조금 떠서 따뜻한 밥을 넉넉히 곁들여 먹습니다.

준비 15분 조리 35분 4 인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