찜 레시피

186개 레시피. 3/8페이지

찜은 재료를 양념과 함께 오랫동안 끓이거나 쪄서 만드는 한국의 대표 조리법입니다. 갈비찜, 찜닭, 아구찜, 해물찜 등이 대표적이며, 푸짐한 양과 깊은 양념 맛이 특징입니다. 명절이나 특별한 날에 자주 등장하지만, 평소에도 즐기기 좋습니다.

찜
두부찜
쉬움

두부찜

부침용 두부 400g은 키친타월로 감싸 약 5분간 가볍게 눌러 표면의 물기를 뺍니다. 소금을 조금 뿌려 겉면을 단단하게 한 뒤 약 2cm 두께로 도톰하고 고르게 썹니다. 냄비의 물은 센불에서 끓여 찜기 안에 강한 김이 충분히 차오르게 합니다. 두부 조각이 서로 겹치지 않게 올리고 뚜껑을 덮어 5~6분 찝니다. 겉이 탱탱해지고 가운데까지 따뜻해지면 익은 상태이며, 더 오래 쪄서 조각이 부서지지 않게 바로 꺼냅니다. 두부를 찐 다음 간장 1.5큰술, 다진 대파 20g, 다진 마늘 0.5큰술, 고춧가루 0.5큰술을 섞습니다. 고춧가루가 불면서 양념이 묽지 않고 약간 되직해질 때까지 둡니다. 찐 두부는 형태가 무너지지 않게 접시로 옮기고, 식기 전에 양념장을 윗면마다 나누어 올립니다. 약 1분 기다려 표면에 간이 배면 참기름 1작은술을 전체에 두르고 깨 0.5작은술을 뿌립니다. 두부 속이 부드러운 따뜻한 상태로 2인분을 냅니다. 더 매콤하게 조절할 때에는 원래 0.5큰술인 고춧가루를 1큰술까지 늘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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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 8분 조리 10분 2 인분
두부조림
쉬움

두부조림

두부조림은 한국 가정에서 가장 자주 만드는 두부 요리 가운데 하나로, 단순한 기법처럼 보이지만 순서 하나가 결과를 크게 바꿉니다. 두부를 양념에 넣기 전에 반드시 팬에 먼저 구워 겉면에 얇은 껍질을 만들어야 합니다. 이 껍질이 조리는 동안 형태를 잡아주는 동시에 양념이 내부로 서서히 스며드는 통로 역할을 합니다. 간장·고춧가루·마늘·설탕·물로 만든 조림장에 8~10분 졸이면 국물이 반쯤 줄어들면서 진하고 매콤달콤한 글레이즈로 농축됩니다. 잘 완성된 두부조림에는 세 겹의 층이 존재합니다. 양념이 캐러멜화되어 짙은 색을 띠며 살짝 쫄깃한 겉면, 간이 깊이 스며든 중간층, 그리고 속에 남아 있는 새하얗고 크리미한 중심부입니다. 이 세 층이 한 입에서 동시에 느껴지기 때문에 단순한 조림이지만 식감과 맛의 변화가 풍부합니다. 한국 가정에서는 일요일에 두 배 분량을 만들어 절반을 냉장해두고 평일 내내 꺼내 쓰는 정석적인 밑반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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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 10분 조리 15분 4 인분
두부김치조림
쉬움

두부김치조림

단단한 두부와 잘 익은 신김치를 간장, 고춧가루, 마늘 양념으로 자작하게 조린 두부김치조림입니다. 신김치의 강한 발효 산미가 조림 과정에서 부드러워지면서도 특유의 깊은 맛은 그대로 남고, 두부가 이 양념 국물을 스펀지처럼 흡수합니다. 설탕이 김치의 신맛을 살짝 중화하고, 참기름이 마지막에 모든 맛을 하나로 묶어줍니다. 두부는 물기를 꼭 짜서 사용해야 조림 양념이 희석되지 않으며, 기름에 앞뒤로 노릇하게 구운 뒤 조리면 겉면이 더 단단해져 부서지지 않습니다. 냉장고에 오래 묵은 김치를 활용하기 좋은 요리로, 신맛이 강할수록 조림에 더 잘 맞습니다. 돼지고기 앞다리살을 넣어 함께 조리면 풍미가 한층 깊어지고, 밥 위에 듬뿍 올려 한 그릇으로 완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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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 10분 조리 20분 2 인분
두부선
보통

두부선

두부선은 으깬 두부에 다진 소고기, 불린 표고버섯, 당근 등의 소를 채워 찐 전통 궁중 음식입니다. 두부를 수분이 빠질 때까지 꼭 짜서 으깨야 소를 채울 때 모양이 무너지지 않으며, 소에 간장·참기름·다진 파와 마늘로 간을 해두면 찌는 동안 두부 전체에 향이 배어듭니다. 달걀 지단을 채 썰어 올리고 실고추와 미나리로 색을 더하면 담백한 흰 두부 위에 고명이 화려하게 얹혀 상에 올라갈 때부터 눈길을 끕니다. 진간장에 참기름과 식초를 섞은 양념장을 곁들이면 은은한 짠맛과 고소한 향이 담백한 두부와 잘 맞으며, 단백질 공급원으로도 훌륭해 반찬이나 술안주로 두루 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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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 25분 조리 20분 2 인분
돼지갈비찜
보통

돼지갈비찜

돼지갈비찜은 돼지갈비를 간장과 설탕, 마늘, 생강을 넣은 국물에서 부드럽게 조리고 무와 당근, 양파까지 양념을 배게 하는 찜 요리입니다. 돼지갈비 1kg은 찬물에 30분 담가 핏물을 빼고, 끓는 물에 3분 데친 뒤 거품이 섞인 물을 버리고 다시 헹굽니다. 이 과정을 거치면 불순물이 본 조림 국물에 섞이지 않아 맛이 깔끔해집니다. 냄비에 갈비와 물 700ml, 간장 5큰술, 설탕과 다진 마늘 각각 1.5큰술, 생강 10g을 넣어 끓인 다음 중약불로 낮추고 뚜껑을 덮어 40분 조립니다. 중간에 위아래를 한두 번 바꾸면 국물에 잠기지 않은 갈비도 마르지 않고 양념이 고르게 묻습니다. 큼직하게 썬 무 250g, 당근 120g, 양파 150g은 그 뒤에 넣어 20분 더 익혀야 모양을 유지하면서 충분히 부드러워집니다. 무가 반투명해지고 젓가락이 쉽게 들어가며, 갈비 살이 뼈에서 수월하게 벌어지고 국물이 자작하게 줄었을 때 불을 끕니다. 참기름 1작은술을 마지막에 섞으면 달고 짭짤한 조림 향 뒤로 고소한 향이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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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 20분 조리 70분 4 인분
돼지고기 감자조림
보통

돼지고기 감자조림

돼지고기 감자조림은 돼지 앞다리살과 감자를 간장 기반 양념에 자작하게 졸이는 한국 조림 반찬이다. 고기를 먼저 달군 냄비에 볶아 겉면을 익힌 뒤 물과 간장·설탕·다진 마늘·고춧가루를 넣고 함께 졸이면 육즙이 국물에 녹아 든다. 감자는 고기와 함께 끓이는 동안 이 국물을 빨아들여 표면에 달고 짭짤한 윤기가 생기고 속은 포슬하게 익는다. 양파는 가열되면서 단맛이 나와 간장의 짠맛을 부드럽게 상쇄한다. 국물이 자작해질 때까지 졸여야 감자에 양념이 충분히 밴다. 밥 위에 얹어 국물과 함께 먹거나 단독 반찬으로 내는 든든한 한 그릇으로, 고기와 탄수화물을 한 냄비에서 동시에 해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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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 15분 조리 35분 4 인분
돼지고기장조림
보통

돼지고기장조림

돼지 안심 700g은 찬물에 20분 담가 핏물을 뺀 뒤 5cm 크기의 큼직한 덩어리로 자릅니다. 냄비에 물 900ml, 양파 1개, 생강 10g, 청주 2큰술과 손질한 고기를 넣고 20분 삶습니다. 고기를 건져 결을 따라 굵게 찢되 각 조각의 굵기를 비슷하게 맞춥니다. 삶은 육수는 고운 체에 걸러 맑게 만들고, 표면에 뜬 기름을 가능한 한 걷어 따로 둡니다. 거른 육수에 간장 7큰술, 설탕 1큰술, 통마늘 10쪽, 후추 0.5작은술을 넣어 끓입니다. 양념 국물이 끓기 시작하면 찢어 둔 안심을 넣고 중약불로 낮춥니다. 25분 동안 졸여 국물 양이 처음의 절반 이하로 줄고 고기 결 사이에 양념이 충분히 배면 불을 끕니다. 완성 직후 용기에 넣지 않고 중심까지 완전히 식힙니다. 식은 장조림은 밀폐 용기에 옮겨 냉장 보관합니다. 식는 동안 양념이 고기 섬유 사이로 더 스며들며, 통마늘도 함께 익어 고기와 곁들일 수 있습니다. 네 사람이 먹을 분량으로 나눌 때는 고기와 마늘, 줄어든 간장 국물이 고르게 담기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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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 20분 조리 55분 4 인분
어선찜
어려움

어선찜

도미 필레 300g에 느타리버섯과 채 썬 채소를 넣어 말고 찌는 두 사람 분량의 생선찜입니다. 도미는 넓게 펴 소금 0.5작은술을 고루 뿌리고 10분 두어 밑간합니다. 오이는 80g, 당근은 60g을 가늘게 채 썰고, 느타리버섯 80g은 결대로 찢어 끓는 물에서 20초 데친 뒤 물기를 꼭 짭니다. 생선 위에 채소와 버섯을 고르게 펼쳐 단단히 말고 이쑤시개 2개에서 3개로 풀리지 않게 고정합니다. 중약불 찜기에서 12분 쪄 도미 살이 속까지 하얗고 불투명해지는지 확인합니다. 달걀 1개는 약불 팬에서 얇게 부쳐 식힌 뒤 가늘게 채 썹니다. 간장 1.5큰술, 식초와 참기름 각 1작은술은 따로 섞어 곁들일 소스를 만듭니다. 찐 생선말이에서 이쑤시개를 모두 제거하고 달걀 지단을 올린 뒤, 촉촉한 살과 채소 모양이 남아 있을 때 소스와 함께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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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 30분 조리 18분 2 인분
가자미찜
쉬움

가자미찜

가자미찜은 손질한 가자미를 간장 양념장과 함께 쪄내는 담백한 생선 요리입니다. 냄비 바닥에 채 썬 양파를 깔고 그 위에 생선을 올려 조리하므로 가자미 살이 바닥에 눌어붙지 않고 형태가 유지됩니다. 청주와 다진 마늘을 넣은 간장 양념이 가자미 특유의 비린내를 잡아주며, 자극적이지 않고 삼삼한 간이 흰 살 생선 고유의 고소한 맛을 살려줍니다. 조리 마지막 단계에 대파를 올려 향을 더하며, 살이 연해 오래 찌면 퍽퍽해지므로 찌는 시간을 정확히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완성된 가자미찜은 살을 발라 밥 반찬으로 곁들이기 좋고, 남은 자작한 국물은 밥에 비벼 먹기에도 적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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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 15분 조리 20분 2 인분
가자미조림
쉬움

가자미조림

가자미조림은 2인분 기준 손질한 가자미 500g을 무 220g 위에 올리고 간장과 고춧가루 국물을 반복해 끼얹어 익히는 생선 조림입니다. 가자미는 내장과 비늘을 정리해 찬물에 씻고 물기를 닦은 뒤 양면에 얕은 칼집을 2개에서 3개씩 냅니다. 무는 납작하게 썰어 냄비 바닥에 고르게 깝니다. 물 280ml, 간장 3큰술, 고춧가루 1.5큰술, 다진 마늘 1큰술을 붓고 센 불에서 충분히 끓입니다. 무 가장자리가 투명해지고 국물이 세게 끓어오를 때 가자미를 올려야 살이 빠르게 단단해져 조리는 동안 덜 부서집니다. 이후 중불로 낮추어 약 10분 졸이며 국물을 생선 윗면에 여러 번 끼얹습니다. 가자미는 뒤집지 않고 표면에 윤기가 나며 국물색이 진해질 때까지 익힙니다. 어슷 썬 청양고추 1개와 대파 0.5대를 넣고 3분 더 끓입니다. 향이 올라온 뒤 국물이 튈 만큼 세게 끓으면 불을 조금 낮춥니다. 국물이 처음의 절반 이하로 줄고 젓가락이 무에 부드럽게 들어가면 조리를 끝냅니다. 얇은 생선살이 마르기 전에 국물과 무를 함께 곁들여 바로 담아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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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 15분 조리 25분 2 인분
가자미무조림
보통

가자미무조림

가자미무조림은 가자미와 두툼하게 썬 무를 간장과 고춧가루를 기본으로 한 양념에 넣고 자작하게 조린 생선 요리입니다. 무는 가자미에서 우러나는 기름기를 흡수하면서 양념 국물을 가득 머금어 조려지는데, 밥 위에 올려 먹으면 생선 못지않게 훌륭한 밥반찬이 됩니다. 고춧가루와 청양고추가 칼칼하고 시원한 매운맛을 더하고, 간장의 감칠맛과 다진 마늘의 향이 국물 전체에 깊이를 입힙니다. 국물이 자박하게 남을 때까지 졸이면 농도가 진해지며, 이 진한 소스를 밥에 비벼 먹으면 국물이 밥알 사이로 스며들어 밥 한 공기가 금방 비는 밥도둑 반찬이 됩니다. 가자미 특유의 담백하고 살이 얇아 결대로 잘 찢어지는 질감이 졸임 조리법과 잘 맞아 국내 가정식 생선 반찬 중에서도 꾸준히 사랑받는 메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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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 18분 조리 30분 4 인분
가지두부조림
쉬움

가지두부조림

가지두부조림은 가지와 두부를 간장·고춧가루 양념으로 함께 조린 반찬입니다. 가지는 양념을 깊이 흡수하여 부드럽고 촉촉하게 익고, 두부는 겉은 살짝 단단하면서 속은 부드러운 식감을 유지합니다. 다진 마늘과 대파가 양념의 풍미를 더해주며, 간장 베이스의 짭조름하고 약간 매콤한 맛이 밥과 잘 어울립니다. 가지는 볶기 전 소금에 살짝 절여 여분의 수분을 제거하면 양념이 더 잘 배어들고 조림 과정에서 흐물거리지 않으며, 두부는 물기를 빼고 앞뒤로 구워 두면 양념 속에서도 모양이 흐트러지지 않습니다. 고기 없이도 단백질과 채소를 함께 섭취할 수 있는 실속 있는 요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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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 12분 조리 20분 2 인분
가지돼지고기조림
보통

가지돼지고기조림

가지돼지고기조림은 4인분 기준 가지 3개와 돼지고기 앞다리살 350g을 간장 양념에 조려 내는 음식입니다. 가지는 길게 4등분한 뒤 5cm 길이로 자르고, 양파 1/2개는 굵게 채 썰며 대파 1대는 어슷하게 썹니다. 돼지고기는 한입 크기로 잘라 간장 1큰술과 맛술 1큰술에 10분간 밑간합니다. 냄비에 밑간한 고기와 다진 마늘 1큰술을 넣고 중불에서 3분에서 4분 볶아 겉면을 노릇하게 만듭니다. 여기에 가지와 양파를 넣고 남은 간장 2큰술, 고춧가루 1큰술, 물 180ml를 붓습니다. 센 불에서 한 번 끓인 다음 뚜껑을 덮고 약불로 낮춰 10분 조립니다. 가지는 미리 소금에 절이지 않아도 이 과정에서 부드러워집니다. 뚜껑을 열어 중불에서 3분 더 졸이고, 가지가 부드럽게 익으면서 양념이 걸쭉해지는지 확인합니다. 마지막에 대파와 참기름 1작은술을 넣고 1분 더 끓여 향을 낸 뒤 완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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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 18분 조리 22분 4 인분
가지찜
쉬움

가지찜

여름철 한국 식탁에서 빠지지 않는 가지찜은 제철 가지의 부드러움을 잘 살린 반찬입니다. 조리 시 가지를 미리 자르지 않고 통째로 쪄내는 과정이 핵심인데, 이는 수분이 밖으로 빠져나가는 것을 막아주어 식감을 매끄럽게 유지하기 때문입니다. 푹 쪄진 가지를 결에 따라 손으로 길게 찢으면 칼을 댈 때보다 표면이 거칠어지면서 간장과 고춧가루, 마늘로 만든 양념이 겉돌지 않고 골고루 배어듭니다. 참기름과 통깨의 고소한 향에 송송 썬 대파의 산뜻함이 더해져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개운한 맛을 냅니다. 고소함을 더하고 싶다면 양념에 들깻가루를 섞거나, 든든한 한 끼를 위해 참치 통조림을 곁들여도 좋습니다. 매콤한 맛을 좋아한다면 청양고추를 다져 넣어 입맛을 돋울 수 있습니다. 준비부터 완성까지 30분이 채 걸리지 않아 간단하며, 차게 식혀 냉장 보관해도 하루 동안은 본연의 식감이 잘 유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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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 10분 조리 8분 2 인분
가지조림
쉬움

가지조림

가지 300g은 꼭지를 다듬고 세로로 반 가른 뒤 3cm 한입 크기로 자릅니다. 조각의 두께를 비슷하게 맞춰 익는 속도와 양념이 스미는 정도를 고르게 합니다. 팬에 간장 2큰술, 물 120ml, 설탕 1작은술, 다진 마늘 1작은술을 넣습니다. 중불에서 약 1분 데워 설탕을 녹이고 가장자리가 작게 끓게 합니다. 가지는 자른 면이 아래로 가도록 양념에 놓고 처음 2분은 움직이지 않습니다. 단면이 양념을 흡수한 뒤에도 중불을 유지해 4분 더 졸이되, 중간에 한두 번만 뒤집습니다. 가지 색이 짙어지고 표면에 윤기가 나며 젓가락이 부드럽게 들어가면 다음 단계로 넘어갑니다. 어슷 썬 대파 0.5대를 넣고 팬의 양념을 가지 위로 끼얹으며 약 2분 더 졸입니다. 국물이 바닥에 얇게 남으면 불을 낮춰 타는 것을 막습니다. 불을 끈 다음 참기름 1작은술을 둘러 숟가락으로 조심스럽게 섞습니다. 너무 오래 익혀 모양이 무너지지 않도록 한김 식힌 뒤 가지와 남은 양념을 2인분으로 나누어 밥 곁에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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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 10분 조리 12분 2 인분
가지새우조림
쉬움

가지새우조림

가지새우조림은 가지와 새우를 간장·굴소스 양념에 함께 조린 반찬입니다. 가지를 먼저 기름에 살짝 볶아 표면을 코팅하면 조림 과정에서 가지 조각이 흐물흐물해지지 않고 윤기 있는 형태를 유지합니다. 새우에서 나오는 감칠맛이 굴소스의 구수한 맛과 어우러지면서 양념 전체가 깊어지고, 그 양념이 가지 속살에 고루 배어듭니다. 고춧가루를 조금 넣어 은은한 매운맛을 더하고, 양파가 단맛을, 대파가 향을 보충합니다. 가지의 부드럽고 촉촉한 식감과 새우의 탱글한 식감이 대비를 이루며, 윤기 있는 갈색 양념이 밥 위에 얹으면 그대로 한 끼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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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 14분 조리 16분 2 인분
가지선
보통

가지선

가지선은 조선 궁중 요리의 선(膳) 계열에 속하는 반찬으로, 채소에 속을 채워 찌는 격식 있는 조리법을 따른다. 가지에 일정 간격으로 깊이 칼집을 내되 끝까지 자르지 않으면 아코디언처럼 주머니가 생겨 소를 넣을 공간이 만들어진다. 다진 돼지고기나 소고기에 두부, 파, 참기름을 섞어 만든 소를 칼집 하나하나에 꼼꼼히 채워 넣고 15분간 찐다. 찌는 동안 소의 육즙이 물러지는 가지 살 안으로 스며들고, 두 재료의 맛이 하나로 합쳐진다. 가지 하나하나에 소를 넣어야 하는 수고로운 과정 때문에 예로부터 손님 초대나 잔치 자리에 올리는 반찬으로 여겨졌다. 다 찐 뒤 가벼운 간장 소스를 뿌려 마무리하면, 거의 녹아내린 가지 껍질과 단단하고 감칠맛 있는 소의 식감 차이가 또렷하게 살아나며 일반 볶음이나 찜과는 결이 다른 정갈함을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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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 25분 조리 20분 4 인분
가지 양념조림
쉬움

가지 양념조림

가지양념조림은 가지를 진간장과 고춧가루 양념에 자작하게 조려 밥상에 올리는 상비 밑반찬입니다. 가지를 먼저 기름에 살짝 볶아 표면을 어느 정도 익혀두면, 이후 양념장을 넣고 졸일 때 양념이 속까지 고르게 배어듭니다. 볶지 않고 바로 양념에 넣으면 가지가 수분을 내뿜어 양념이 묽어지고 간이 균일하게 들지 않습니다. 다진 마늘과 참기름이 고소한 풍미를 더하고, 설탕이나 매실액이 조림 특유의 윤기 있는 광택을 만들어 냅니다. 쪽파는 불을 끄고 마지막에 넣어야 아삭한 식감과 초록빛을 유지합니다. 짭조름하면서 매콤한 맛이 흰 쌀밥과 궁합이 좋아 한 번에 넉넉히 만들어 냉장 보관하면 3일 이상 반찬으로 쓸 수 있습니다. 조림 국물이 남으면 비빔밥 양념으로 활용해도 잘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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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 10분 조리 15분 2 인분
갈비찜
어려움

갈비찜

소갈비를 간장, 배즙, 설탕 양념에 오래 졸여 뼈에서 살이 저절로 떨어질 만큼 부드럽게 익힌 한국 대표 찜 요리입니다. 갈비를 찬물에 담가 핏물을 충분히 뽑아낸 뒤 끓는 물에 한 번 데쳐야 불순물이 제거되고 국물이 탁해지지 않습니다. 양념이 고기 결 사이사이로 스며들면서 달큰하고 짭조름한 감칠맛이 겹겹이 쌓이고, 함께 넣은 무와 당근은 고기 육즙을 흡수해 그 자체로 훌륭한 밑반찬이 됩니다. 밤과 대추가 들어가면 명절 상차림의 격이 오르며, 뚜껑을 열었을 때 퍼지는 간장과 참기름 향이 식욕을 강하게 자극합니다. 윤기 흐르는 진한 갈색 양념이 흰 쌀밥 위에 올라가면 비주얼만으로도 밥 한 그릇이 비워질 만큼 강렬한 인상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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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 30분 조리 60분 4 인분
갈치 감자조림
보통

갈치 감자조림

토막 낸 갈치와 감자를 간장 양념에 함께 졸여 내는 생선 조림입니다. 갈치는 살이 흰고기처럼 부드럽고 지방이 적당히 올라 있어 졸이는 과정에서 살이 쉽게 부서지지 않으면서도 양념을 잘 흡수합니다. 갈치의 기름기가 국물로 녹아들어 깊은 해산물 감칠맛을 만들고, 감자는 그 진한 국물을 빨아들여 포슬하면서도 속까지 간이 밴 상태가 됩니다. 양파가 졸아들며 단맛을 더해 전체적인 맛의 균형을 잡아줍니다. 매운 맛은 고춧가루와 청양고추로 조절하며, 국물이 자작하게 줄어든 상태에서 밥 위에 얹어 먹는 것이 가장 맛있습니다. 무를 함께 넣으면 국물에 시원한 맛이 더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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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 18분 조리 22분 2 인분
갈치찜
보통

갈치찜

갈치찜은 갈치를 무와 함께 고춧가루와 간장 양념에 넣고 국물이 자작해질 때까지 조린 한국의 전통 생선 찜 요리입니다. 갈치의 부드럽고 기름진 흰 살이 매콤하고 짭짤한 양념을 천천히 머금으면서 밥 위에 올리기에 손색 없는 반찬이 됩니다. 무는 생선과 함께 조려지면서 국물 속 양념을 고스란히 흡수해 달큰하면서도 깊은 맛을 냅니다. 생강즙을 적당량 더하면 생선 특유의 비린 냄새가 효과적으로 잡혀 전체 풍미가 깔끔해집니다. 남은 국물을 밥에 끼얹어 비벼 먹으면 진한 감칠맛이 마지막 한 숟가락까지 이어지며, 계절을 가리지 않고 밥상에 오르는 대표 생선 조림 요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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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 18분 조리 30분 2 인분
제주식 갈치조림
어려움

제주식 갈치조림

제주식 갈치조림은 갈치 800g을 무와 감자 위에 올리고 칼칼한 양념 국물을 끼얹어 조리는 4인분 요리입니다. 갈치는 3% 소금물에 가볍게 헹궈 비린내를 줄이고 물기를 닦은 뒤 맛술 1큰술을 뿌려 둡니다. 무 300g과 감자 180g은 1cm 두께로 썰고, 양파 120g과 청양고추 2개는 어슷하게 준비합니다. 먼저 냄비에 무와 감자를 깔아 물 500ml를 붓고 10분 끓입니다. 무가 반투명해지면 간장 3큰술, 고춧가루 2큰술, 다진 마늘 1큰술을 섞은 양념장과 갈치 토막을 올립니다. 중불에서 12분 동안 생선을 뒤집지 않고 국물을 계속 끼얹어 살이 덜 부서지게 익힙니다. 갈치 겉면이 불투명해지고 간장 양념 색이 배면 양파와 청양고추를 넣습니다. 이어서 8분 더 졸여 국물이 걸쭉해지고 모든 재료에 양념이 고르게 배었을 때 불을 끕니다. 감자가 더해진 국물은 자연스럽게 농도가 생기며, 완성된 조림 국물은 밥에 비벼 함께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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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 20분 조리 30분 4 인분
갈치 양념조림
보통

갈치 양념조림

갈치 양념조림은 토막 낸 갈치와 무를 매콤달큰한 양념에 자작하게 졸여내는 한국식 생선 조림입니다. 고춧가루와 간장, 다진 마늘이 어우러진 양념이 갈치 살에 스며들면서 비린내는 잡히고 감칠맛은 진해집니다. 무는 갈치보다 먼저 냄비 바닥에 깔아 익히면 양념 국물을 충분히 머금어 부드럽게 익으면서 생선과는 다른 식감과 단맛을 더합니다. 조림 국물이 자작하게 졸아들도록 뚜껑을 열고 마무리하면 윤기 있는 양념이 생선 표면에 촘촘히 달라붙습니다. 갈치는 싱싱할수록 살이 단단하게 익어 젓가락으로 들어올려도 형태가 유지되며, 무른 갈치는 조리 중 살이 쉽게 부서지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청양고추를 추가하면 칼칼함이 강해지고, 생강을 조금 넣으면 비린내를 한 번 더 잡아줍니다.

🏠 일상 🍱 도시락
준비 15분 조리 22분 2 인분
감자 어묵조림
쉬움

감자 어묵조림

감자 300g과 사각 어묵 180g을 간장 양념에 졸여 두 사람 분량을 만드는 반찬입니다. 감자는 한입 크기로 깍둑썰고, 양파 80g은 얇게 썰며, 어묵은 삼각형으로 잘라 익는 순서를 나눕니다. 냄비에 감자와 양파, 물 220ml, 진간장 45ml, 다진 마늘 10g을 넣어 중불에서 끓이고 처음 생기는 거품을 걷습니다. 뚜껑을 조금 열어 둔 채 8분에서 10분 익혀 감자 가장자리가 투명해지고 젓가락이 절반쯤 들어가는지 확인합니다. 이때 어묵과 올리고당 20g을 넣고 국물에 닿도록 뒤집습니다. 감자가 부서지지 않게 주걱으로 세게 젓지 않고 냄비를 가볍게 흔듭니다. 중약불에서 5분에서 7분 더 졸여 국물이 바닥에 얇게 남고 감자 전분으로 걸쭉해지면 불을 끕니다. 감자에 단단한 심이 없고 어묵 표면에 윤기가 돌 때 참기름 5ml를 둘러 가볍게 섞어 냅니다.

🏠 일상 🍱 도시락
준비 10분 조리 25분 2 인분

찜 요리 팁

오랜 시간 은근하게 조리하기 때문에 고기가 부드러워지고 양념이 재료 속까지 깊이 배어듭니다. 간장, 설탕, 마늘, 참기름으로 만드는 기본 양념장 하나로 다양한 찜 요리를 만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