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식

양식 레시피

721개 레시피. 20/31페이지

파스타, 스테이크 등 양식 레시피

양식
프렌치 오믈렛
양식 보통

프렌치 오믈렛

갈색 반점 없이 매끈한 연노란 겉면 안에 덜 익은 커스터드 같은 속을 감싸 타원형으로 말아 냅니다. 프랑스에서는 이 촉촉한 속을 바뵈즈라고 부릅니다. 재료가 단순해 불 조절과 팬 다루는 손이 결과를 거의 전부 결정합니다. 달걀은 노른자와 흰자가 고르게 섞일 만큼만 풀어 거품을 내지 않고, 버터가 거품을 내는 동안 갈색이 되기 전에 붓습니다. 달걀물을 부은 순간부터 90초 안에 끝내야 속이 과하게 익지 않고, 불이 세면 색이 나서 이 질감이 무너집니다. 차이브 같은 허브 정도만 더하고 무거운 속재료는 넣지 않습니다.

⚡ 20분 요리
준비 5분 조리 6분 1 인분
과일 클라푸티
베이킹 쉬움

과일 클라푸티

체리나 자두를 한 겹으로 깔고, 달걀과 우유, 설탕에 밀가루를 조금 푼 묽은 반죽을 과일 윗부분이 드러날 만큼만 부어 굽습니다. 오븐에서 막 꺼내면 가장자리가 부풀어 노릇하다가, 잠시 두면 가라앉으며 커스터드가 자리를 잡습니다. 따뜻할 때 떠 내면 한 숟가락에 무른 과육과 촉촉한 가운데, 구움색 난 가장자리가 함께 담깁니다.

준비 15분 조리 35분 6 인분
해산물 오징어먹물 링귀네
파스타 보통

해산물 오징어먹물 링귀네

오징어먹물 8g이 소스 전체를 새까맣게 물들이고 바다 냄새를 더합니다. 먹물을 팬에 바로 짜 넣으면 덩어리가 남으므로 면수에 먼저 풀어 붓습니다. 편으로 썬 마늘은 약불에서 색이 짙어지기 전까지만 볶아 기름에 향만 옮겨 둡니다. 새우와 오징어 링은 강불에서 겉만 익혀 꺼냈다가 마지막에 면과 함께 다시 넣어 속까지 익히는데, 두 번 나눠 익혀야 질겨지지 않습니다. 화이트와인과 방울토마토가 먹물의 짙은 맛에 산미를 보탭니다. 소금은 준비한 양을 한 번에 넣지 않고 맛을 보며 필요한 만큼만 씁니다.

준비 15분 조리 20분 2 인분
쌈장 치킨 시금치 오레키에테
파스타 쉬움

쌈장 치킨 시금치 오레키에테

쌈장을 기름에 볶지 않고 우유에 풀어 소스를 만들기 때문에 장의 구수한 맛은 살고 텁텁함은 덜합니다. 노릇하게 구운 닭다리살의 기름과 양파, 마늘이 단맛을 받쳐 줍니다. 귀 모양으로 오목한 오레키에테 안쪽에 소스가 고여 한 입마다 양념이 따라옵니다. 시금치는 마지막 1~2분에만 섞어 초록색을 지키고, 파르메산은 가열을 멈춘 다음 녹입니다.

준비 18분 조리 17분 2 인분
갈락토부레코 (바삭한 필로 세몰리나 커스터드)
베이킹 보통

갈락토부레코 (바삭한 필로 세몰리나 커스터드)

버터를 한 장씩 바른 필로를 겹겹이 깔고 세몰리나로 끓인 커스터드를 채워 구운 뒤, 설탕과 꿀로 만든 시럽을 끼얹는 그리스 파이입니다. 세몰리나 커스터드는 밀가루로 쑨 것보다 입자가 살짝 느껴지고 레몬 제스트 향이 납니다. 시럽은 미지근하게 식혀 갓 구운 파이에 붓는데, 그래야 윗면 필로는 바삭하게 남고 시럽이 스민 아래층만 촉촉해집니다.

준비 40분 조리 45분 4 인분
리코타 시금치 스터프드 셸 (리코타 시금치 속 파스타 오븐구이)
파스타 보통

리코타 시금치 스터프드 셸 (리코타 시금치 속 파스타 오븐구이)

점보 셸 속의 리코타 혼합물은 달걀이 오븐에서 굳으며 한 덩어리로 묶어 줍니다. 접시 바닥에 토마토소스를 넉넉히 깔면 셸 아래쪽이 마르지 않고 소스 속에서 촉촉하게 익고, 삶다가 찢어진 셸도 그 위에 올리면 모양을 지킵니다. 모차렐라가 녹고 소스가 끓어도 두꺼운 속 중심은 덜 데워졌을 수 있어, 식품용 온도계로 74°C 이상인지 재 봅니다. 꺼낸 뒤 3분 두면 속이 셸 안에서 단단해집니다. 접시에는 바닥의 소스를 함께 떠 담습니다.

준비 20분 조리 30분 4 인분
치즈 커드 튀김
양식 보통

치즈 커드 튀김

울퉁불퉁한 커드 모양 덕분에 묽은 반죽이 가장자리에 얇고 바삭한 주름을 만듭니다. 신선한 치즈 커드는 치즈를 만드는 중에 분리한 작은 응고 덩어리라, 숙성 체다 큐브나 모차렐라와는 녹는 방식부터 다릅니다. 냉동실에서 차게 해 두는 것은 겉옷이 굳을 시간을 버는 정도라, 오래 튀기면 결국 치즈가 옷을 뚫고 나옵니다. 겉이 만질 만해져도 속의 치즈는 한동안 뜨겁습니다.

준비 40분 조리 20분 4 인분
갈레트 데 루아 (퍼프 페이스트리 아몬드 파이)
베이킹 보통

갈레트 데 루아 (퍼프 페이스트리 아몬드 파이)

1월 공현절 무렵 프랑스에서 나눠 먹는 파이로, 퍼프 페이스트리 두 장 사이에 아몬드 크림인 프랑지판을 넣습니다. 속에 작은 도자기 인형 페브를 숨겨 두고, 페브가 든 조각을 받은 사람이 그날의 왕이나 여왕이 되어 종이 왕관을 씁니다. 이 레시피는 프랑지판에 럼을 조금 넣습니다. 윗면에 그린 잎 무늬나 소용돌이는 달걀물과 함께 구워지며 또렷하게 드러납니다.

준비 25분 조리 35분 4 인분
고구마 뇨끼 세이지버터
파스타 보통

고구마 뇨끼 세이지버터

찐 고구마에 감자전분과 밀가루를 섞어 만든 뇨끼는 감자 뇨끼보다 단맛이 돌고 주황빛을 띱니다. 찐 고구마는 뚜껑 없이 잠시 두어 김을 빼, 반죽에 들어가는 수분부터 줄입니다. 반죽은 한 덩어리로 뭉쳐지는 순간 손을 멈춰야 삶은 뒤에도 속이 포슬합니다. 고구마 수분은 저마다 달라서 감자전분 일부를 남겨 두었다가 반죽이 손에 붙을 때만 넣습니다. 세이지와 함께 갈색이 나도록 녹인 버터의 고소한 향과 다진 호두의 바삭함이 부드러운 뇨끼와 대비됩니다.

준비 35분 조리 20분 2 인분
프라이드 그린 토마토
양식 보통

프라이드 그린 토마토

익지 않은 단단한 초록 토마토를 두툼하게 썰고 버터밀크와 밀가루를 입혀 튀기는데, 뜨거운 기름 속에서 뒤집어도 조각이 부서지지 않아야 합니다. 그래서 초록색으로 익는 품종이라는 이유만으로 고르지 않고, 눌러도 무르지 않는 덜 익은 토마토를 씁니다. 튀김옷을 입혀 오래 두면 토마토 수분이 밀가루로 옮겨 겉이 축축해지니, 기름에 넣기 직전에 묻힙니다.

준비 40분 조리 20분 4 인분
두부 리코타 시금치 라비올리
파스타 어려움

두부 리코타 시금치 라비올리

리코타에 꼭 짠 두부를 섞은 속은 리코타만 쓴 속보다 가볍고, 넛맥이 시금치와 치즈 맛을 하나로 이어 줍니다. 이 라비올리가 터지는 이유는 대부분 속의 물기입니다. 두부는 면보에 싸서 물이 거의 안 나올 때까지, 데친 시금치도 꼭 짜야 시트가 깔끔하게 봉해집니다. 삶는 물은 세게 끓이지 않고, 건지자마자 세이지 브라운 버터에 굴려 표면이 마르기 전에 냅니다.

준비 45분 조리 15분 4 인분
토르텔리니 인 브로도 (이탈리아 고기 속 파스타 맑은 수프)
파스타 보통

토르텔리니 인 브로도 (이탈리아 고기 속 파스타 맑은 수프)

작은 고기 속 파스타를 맑은 국물에 띄워 먹는 방식은 이탈리아 에밀리아로마냐 지방에서 성탄절이나 명절 식탁과 깊이 이어져 있습니다. 여기서는 시판 토르텔리니와 치킨브로스를 써서, 잘게 썬 당근과 셀러리, 양파를 10분 끓여 향만 입힐 뿐, 국물을 오래 고지 않습니다. 국물은 거칠게 끓이지 않아야 맑게 남고, 그릇마다 파르미지아노를 갈아 올려 따뜻한 국물 위에서 녹입니다.

준비 20분 조리 20분 2 인분
트러플 크림 파스타
파스타 쉬움

트러플 크림 파스타

페투치네를 감싸는 소스는 버터, 마늘, 생크림, 파르메산이 전부이고, 트러플 향은 불을 끈 뒤 섞는 오일이 맡습니다. 마늘은 약불의 버터에서 색이 나기 전까지만 익힙니다. 갈색으로 볶으면 크림 소스에 거친 맛이 남습니다. 생크림은 주걱 자국이 잠깐 남을 만큼 2분 정도만 끓이며, 더 졸이면 면에 얇게 입혀지지 않고 무겁게 뭉칩니다. 파르메산은 불을 줄인 뒤 계속 저으며 녹여야 덩어리지지 않습니다. 소스는 식으면서 되직해지고 트러플 향도 팬을 떠나면 빠르게 옅어지므로 담는 즉시 먹습니다.

준비 10분 조리 15분 2 인분
프리타타 (채소 듬뿍 오븐 두꺼운 오믈렛)
양식 쉬움

프리타타 (채소 듬뿍 오븐 두꺼운 오믈렛)

달걀 8개가 두툼하게 들어가는 만큼, 가장자리는 팬에서 굳히고 가운데는 오븐 열로 익혀 바닥이 타지 않게 합니다. 시금치에 물기가 남으면 달걀물이 묽어지고, 달걀을 세게 휘저으면 기포가 많아져 단면이 거칠어집니다. 가운데를 가볍게 눌러 탄력 있게 돌아오면 다 구워진 것입니다. 남은 조각은 차갑게 샌드위치 속으로 써도 좋습니다.

준비 15분 조리 20분 4 인분
트러플 버섯 탈리아텔레
파스타 보통

트러플 버섯 탈리아텔레

넓은 팬에 겹치지 않게 펼친 양송이버섯을 센 불에서 5~7분 볶으면 물이 날아가며 표면이 갈색으로 구워집니다. 팬 바닥에 물이 고이면 잠시 젓지 않고 두어야 바닥이 마르며 색이 나기 시작합니다. 버섯보다 먼저 팬에 들어가는 샬롯은 1분 볶아 단맛을 내고, 마늘은 향이 오를 정도로만 짧게 익혀 진한 크림 속에서도 향이 거칠어지지 않게 합니다. 버섯에서 나온 수분이 졸아들어 감칠맛의 바탕이 되고, 그 위에 생크림과 파르미지아노를 더합니다. 폭이 넓은 탈리아텔레는 되직한 크림 소스를 잘 붙잡으며, 트러플 오일은 마지막에 조금만 둘러 버섯 맛을 덮지 않을 만큼만 향을 얹습니다.

준비 15분 조리 18분 2 인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