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식

양식 레시피

721개 레시피. 7/31페이지

파스타, 스테이크 등 양식 레시피

양식
초고추장 꽃게 콜드 카펠리니
파스타 보통

초고추장 꽃게 콜드 카펠리니

초고추장의 매콤하고 새콤달콤한 맛이 얼음물에 식힌 카펠리니에 얇게 감기고, 꽃게살의 단맛과 오이의 아삭함이 그 매운맛을 가볍게 받쳐 줍니다. 초고추장은 고추장에 식초와 설탕을 더한 한국식 양념으로, 여기에 올리브오일과 레몬즙을 섞어 드레싱으로 씁니다. 방울토마토 과즙은 드레싱의 진한 맛을 산뜻하게 풉니다. 카펠리니는 파스타 중에서도 아주 가는 면이라 금방 퍼지고 상온에서 서로 들러붙기 쉬워, 삶자마자 차갑게 식혀야 탄력이 남습니다. 얼음물에서 건진 면은 체에서 가볍게 눌러 물기를 끝까지 빼야 드레싱이 묽어지지 않습니다. 초고추장마다 염도가 달라 소금은 맨 마지막에 맞춥니다.

준비 20분 조리 10분 2 인분
레인보우 촙드 샐러드
샐러드 쉬움

레인보우 촙드 샐러드

로메인과 적양배추는 가늘게, 당근과 파프리카는 작은 주사위 모양으로 썰어 한 숟가락에 다섯 가지 채소가 함께 올라옵니다. 크기를 맞추는 일이 이 샐러드의 거의 전부라서, 당근만 크면 그것만 오래 씹히고 맛이 따로 놉니다. 드레싱은 올리브오일, 레몬즙, 소금뿐이라 적양배추의 쌉쌀함과 옥수수의 단맛이 그대로 드러납니다. 젖은 잎이 섞이면 이 간단한 드레싱이 금방 싱거워집니다. 물러지기 쉬운 재료가 없어 버무린 뒤 차게 두었다 먹어도 아삭함이 오래가고, 미리 만들어 두는 한 끼로도 쓸 만합니다.

⚡ 20분 요리 🥗 가벼운 한 끼
준비 15분 0 2 인분
잉글리시 트라이플 (케이크·커스터드·크림 층)
디저트 쉬움

잉글리시 트라이플 (케이크·커스터드·크림 층)

유리 볼 옆면으로 케이크, 과일, 커스터드, 크림이 띠처럼 층을 이루는 모습이 그대로 보입니다. 셰리나 주스를 머금은 스펀지케이크는 푸딩처럼 부드러워지고, 그 위의 커스터드와 생크림이 한 숟가락 안에서 겹칩니다. 과일 물기를 닦지 않고 올리면 커스터드가 묽어져 층의 경계가 흐려집니다.

준비 25분 조리 10분 4 인분
포토푀 (프랑스식 소고기 뿌리채소 맑은 국물 요리)
국/탕 어려움

포토푀 (프랑스식 소고기 뿌리채소 맑은 국물 요리)

한 냄비에서 두 가지를 얻습니다. 맑은 국물은 그릇에 따로 담고, 도톰하게 썬 양지와 감자, 당근은 한 접시에 올려 겨자나 굵은소금을 곁들입니다. 국물이 맑으려면 첫물을 버리고, 새 물은 끓기 전부터 거품을 걷으며 표면이 살짝 흔들리는 불로 2시간을 지킵니다.

🏠 일상
준비 20분 조리 180분 4 인분
비프 타르타르 (칼로 다진 생 안심 노른자 무침)
양식 보통

비프 타르타르 (칼로 다진 생 안심 노른자 무침)

기계로 갈지 않고 칼끝으로 잘게 다진 생 안심이라 알갱이가 하나하나 살아 있고, 씹을 때 뭉개진 느낌이 없습니다. 앤초비와 케이퍼가 짠맛과 감칠맛을 맡고, 디종 머스터드와 타바스코가 날고기의 맛을 또렷하게 잡으며, 위에 올린 노른자를 섞으면 전체가 부드럽게 감깁니다. 썰기 전 15분만 냉동해 겉을 굳히는 것도 고기를 짓이기지 않고 깔끔하게 다지기 위해서입니다.

⚡ 20분 요리
준비 20분 0 2 인분
이튼 메스 (머랭·딸기·크림 섞음 디저트)
디저트 쉬움

이튼 메스 (머랭·딸기·크림 섞음 디저트)

메스(mess)라는 이름은 엉망으로 뒤섞인 모양을 가리키며, 영국 이튼 칼리지에서 나온 디저트입니다. 손으로 크고 작게 부순 머랭과 딸기, 생크림을 두세 번만 접어 담는데, 딸기 절반은 레몬즙과 으깨 두어 붉은 즙이 크림 사이로 번집니다. 오래 두면 머랭이 눅눅해지니 섞자마자 냅니다.

준비 15분 조리 60분 4 인분
크림 파스타
파스타 쉬움

크림 파스타

베이컨을 버터에 볶아 나온 기름이 양파와 마늘을 볶는 바탕이 되어 소스 전체에 훈제한 짠맛이 깔립니다. 생크림만 쓰면 무거워서 우유를 섞어 숟가락에 얇게 묻는 정도의 농도로 맞춥니다. 센 불에서 끓이면 크림이 졸아 분리되므로 가장자리만 잔잔하게 끓는 약불을 유지합니다. 파르메산은 불을 끈 뒤 넣어 뭉치지 않게 녹이고, 면은 펜네와 스파게티 중 집에 있는 것을 써도 됩니다.

준비 10분 조리 20분 2 인분
시트러스 펜넬 샐러드 (오렌지와 펜넬의 상큼한 전채)
샐러드 쉬움

시트러스 펜넬 샐러드 (오렌지와 펜넬의 상큼한 전채)

펜넬을 1~2mm로 얇게 저며 찬물에 담그면 아니스 향이 나는 아삭한 리본이 되고, 오렌지 과육의 즙이 그 사이에 스며듭니다. 루콜라의 쌉싸름함과 아몬드 슬라이스의 고소한 씹힘이 단맛과 산미 사이를 채웁니다. 드레싱은 올리브오일과 화이트와인 식초 두 가지뿐이라 날재료 하나하나의 맛이 가려지지 않습니다. 드레싱에 미리 버무려 두면 펜넬이 숨이 죽어 이 샐러드의 핵심인 아삭함이 사라집니다. 시트러스와 펜넬이 입맛을 무디게 하지 않고 깨워 주기 때문에 기름진 고기나 생선 요리 앞에 전채로 냅니다.

⚡ 20분 요리 🥗 가벼운 한 끼
준비 15분 0 2 인분
프렌치 크레페
디저트 쉬움

프렌치 크레페

파리 거리의 크레페 가게는 넓고 둥근 철판에 반죽을 펴고 속을 채운 뒤, 걸으며 먹도록 종이에 싼 삼각형으로 접어 건넵니다. 반죽 맛은 버터와 달걀 향이 은은한 정도라 누텔라와 딸기를 넣어도, 그뤼에르 치즈와 햄을 넣어도 어울립니다. 냉장고에서 최소 1시간 쉬게 하는 반죽은 이틀까지 두어도 되어, 전날 밤에 만들어 두면 아침에는 팬만 달구면 됩니다.

준비 15분 조리 20분 4 인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