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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요리

이탈리아 요리 142개. 2/6페이지에서 재료와 조리 시간을 비교합니다. 카놀리 (시칠리아 튀긴 껍질 리코타 크림 과자), 라자냐, 파로 하베스트 샐러드 (고대곡물과 구운채소 가을샐러드).

라자냐
파스타 보통

라자냐

넓은 라자냐면 사이에 미트소스, 리코타, 모차렐라를 2~3번 반복해 쌓고 오븐에서 굽는데, 포일을 걷은 뒤 윗면이 일찍 타기 시작하면 다시 덮어 굽습니다. 리코타는 토마토소스의 신맛을 부드럽게 눌러 주고, 모차렐라는 녹으면서 층과 층을 붙여 줍니다. 오븐에서 꺼내 바로 자르면 치즈가 흘러 층이 무너지므로 10분 정도 그대로 둡니다. 미리 조립해 냉장해 두었다가 구워도 되어 손님 상에 내기 편합니다.

🎉 손님상
준비 25분 조리 60분 4 인분
파로 하베스트 샐러드 (고대곡물과 구운채소 가을샐러드)
샐러드 보통

파로 하베스트 샐러드 (고대곡물과 구운채소 가을샐러드)

쫄깃하게 씹히는 파로 알갱이 위에 오븐에서 가장자리가 갈색으로 구워진 단호박과 적양파가 올라가 가을다운 단맛을 냅니다. 파로는 이탈리아에서 오래 재배해 온 고대 밀 품종으로 삶아도 알이 쉽게 퍼지지 않습니다. 쌉쌀한 루콜라가 구운 채소의 단맛이 한쪽으로 쏠리지 않게 잡고, 굵게 부순 아몬드가 고소한 씹힘을 보탭니다. 드레싱은 발사믹 식초와 올리브오일뿐이라 재료 맛을 덮지 않습니다.

🥗 가벼운 한 끼
준비 15분 조리 25분 2 인분
치킨 카치아토레 (이탈리아 토마토 올리브 찜닭)
양식 보통

치킨 카치아토레 (이탈리아 토마토 올리브 찜닭)

블랙 올리브와 케이퍼의 짭짤함, 레드와인의 산미가 토마토 소스에 겹쳐 뼈 있는 닭고기에 배어듭니다. 처음에 껍질을 깊은 갈색으로 굽고 냄비 바닥에 눌은 맛을 와인으로 긁어 내는 과정이 소스 맛의 바탕입니다. 닭이 소스에 반쯤만 잠기게 졸이므로 소스가 걸쭉하게 졸아들고, 남은 소스는 파스타나 폴렌타에 곁들입니다.

준비 15분 조리 55분 4 인분
구운 복숭아 부라타 바질 샐러드
샐러드 쉬움

구운 복숭아 부라타 바질 샐러드

복숭아 웨지를 그릴 팬에서 면당 1~2분씩 지지면 단면의 당분이 캐러멜화되어 생과일에 없는 짙은 단맛과 은은한 훈연 향이 생깁니다. 따뜻한 복숭아 위로 찢은 부라타의 크림이 흘러내리고, 루콜라의 후추 같은 쓴맛과 호두의 바삭함이 달고 부드러운 맛 사이에서 균형을 잡습니다. 복숭아가 제철인 여름에 만들면 향이 가장 잘 섭니다.

⚡ 20분 요리 🥗 가벼운 한 끼
준비 12분 조리 6분 2 인분
치킨 프란체제 (달걀옷 레몬버터소스 닭고기)
양식 보통

치킨 프란체제 (달걀옷 레몬버터소스 닭고기)

빵가루가 아니라 밀가루와 달걀물을 입혀 구워서 겉은 바삭하기보다 부드럽고, 그 달걀옷이 레몬버터 소스를 스펀지처럼 머금습니다. 이탈리아계 미국인의 요리로, 나비 모양으로 편 닭가슴살을 짧게 구워 촉촉하게 남깁니다. 달걀옷은 짙은 갈색이 아닌 황금색일 때 꺼내고, 소스에 다시 넣어 끼얹으면 윤기가 돕니다.

준비 15분 조리 18분 2 인분
플로렌틴 쿠키 (캐러멜 아몬드 레이스 초콜릿)
베이킹 쉬움

플로렌틴 쿠키 (캐러멜 아몬드 레이스 초콜릿)

생크림과 설탕, 꿀, 버터로 끓인 캐러멜에 슬라이스 아몬드를 버무려 작게 떠 올리면, 오븐에서 캐러멜이 다시 끓으며 넓게 퍼져 아몬드가 촘촘히 박힌 호박색 원판이 됩니다. 식으면 유리처럼 굳어서 깨물면 바삭하게 부서지고, 곧 캐러멜이 쫀득하게 씹힙니다. 뒷면에는 녹인 다크초콜릿을 얇게 발라 굳힙니다.

준비 20분 조리 18분 4 인분
버섯 시금치 웜 샐러드
샐러드 쉬움

버섯 시금치 웜 샐러드

양송이를 센 불에 넓게 펼쳐 1~2분 건드리지 않아야 밑면이 갈색으로 구워지며 고소한 맛이 납니다. 버섯을 넣기 전 마늘을 올리브오일에 먼저 볶아 팬에 향을 깔아 두면, 뒤에 들어가는 버섯과 시금치가 그 향을 그대로 머금습니다. 같은 팬에 시금치를 넣어 숨만 죽이면 잎은 선명한 초록으로 남고 버섯은 탄력을 유지합니다. 불을 끈 뒤 두르는 발사믹 식초가 단맛과 산미를, 파르메산이 짭조름한 감칠맛을 얹습니다. 금방 만들 수 있어 와인 안주나 간단한 저녁 곁들이로 내기 쉽습니다.

⚡ 20분 요리 🍺 술안주
준비 10분 조리 10분 2 인분
치킨 마르살라 (마르살라 와인 버섯소스 닭고기)
양식 보통

치킨 마르살라 (마르살라 와인 버섯소스 닭고기)

마르살라 와인의 견과 같은 향과 갈색으로 볶은 양송이가 소스의 중심이고, 생크림이 끝맛을 둥글게 만듭니다. 밀가루를 얇게 묻혀 구운 닭이 팬 바닥에 남긴 갈색 눌은 맛을 와인으로 녹여 내니, 닭을 굽는 단계가 곧 소스의 바탕이 됩니다. 크림이 들어간 뒤 세게 끓이면 소스가 갈라집니다.

준비 15분 조리 25분 2 인분
포카치아
베이킹 쉬움

포카치아

올리브 오일을 팬 바닥에 넉넉히 두르고 반죽 표면의 홈에도 고이게 해서 굽기 때문에, 바닥과 윗면은 기름에 지지듯 바삭해지고 속은 큰 기공이 숭숭 난 채 쫄깃하게 남습니다. 수분이 많은 반죽을 발효 중에 들어 접어 기포를 살리는 방식이라 오래 치댈 필요가 없습니다. 로즈마리와 플레이크 소금이 기본이고, 올리브나 방울토마토, 얇게 썬 감자를 눌러 올려 바꿔 굽기도 합니다.

준비 20분 조리 25분 6 인분
부추 봉골레 스파게티
파스타 쉬움

부추 봉골레 스파게티

바지락이 열리면서 나오는 조개 국물이 소스의 짠맛과 감칠맛을 대부분 맡아, 소금은 마지막에 조금만 더합니다. 면수를 붓고 센 불에서 팬을 세게 흔들면 조개 국물과 올리브유가 하나로 묶여 면에 윤기 있게 붙습니다. 화이트와인과 건고추 플레이크가 바다 향에 산미와 은근한 매운맛을 얹고, 불을 끈 뒤 넣는 부추가 일반 봉골레에 없는 알싸하고 향긋한 마무리를 만듭니다.

준비 15분 조리 18분 2 인분
판자넬라 샐러드 (이탈리아식 ciabatta bread 샐러드)
샐러드 쉬움

판자넬라 샐러드 (이탈리아식 ciabatta bread 샐러드)

토스카나에서는 여름에 굳은 빵을 토마토와 버무려 샐러드로 먹었고, 이 레시피도 마른 치아바타에서 출발합니다. 소금에 절인 토마토에서 흘러나온 과즙을 버리지 않고 레드와인 식초 드레싱에 섞으면, 그 과즙이 오븐에 구운 빵에 스며들어 새콤달콤한 맛이 뱁니다.

🥗 가벼운 한 끼
준비 15분 조리 10분 2 인분
피스타치오 젤라토
디저트 보통

피스타치오 젤라토

커스터드를 끓이지 않는 배합이라, 곱게 간 피스타치오를 차가운 우유와 생크림, 설탕에 블렌더로 풀어 냉장했다가 곧장 기계에 붓습니다. 견과는 껍질 벗긴 무염 피스타치오를 사야 하며, 달콤한 피스타치오 스프레드는 설탕과 다른 지방이 들어 있어 같은 양으로 바꾸지 않습니다. 기계의 냉동 볼을 미리 얼리는 시간은 준비 시간과 따로 잡습니다.

준비 135분 조리 40분 4 인분
불고기 미트볼 토마토 스파게티
파스타 어려움

불고기 미트볼 토마토 스파게티

간장, 설탕, 마늘로 불고기처럼 밑간한 소고기 미트볼이 토마토 소스 안에서 익으며, 달고 짭짤한 간장 맛과 토마토 산미가 섞입니다. 미트볼을 먼저 팬에 노릇하게 굽기 때문에 겉면의 갈색 맛이 소스에 녹아 맛이 깊어집니다. 빵가루와 달걀이 수분을 잡아 소스에서 익혀도 미트볼이 퍽퍽해지지 않습니다.

준비 25분 조리 30분 4 인분
구운 채소 샐러드 (이탈리아식 bell pepper 샐러드)
샐러드 쉬움

구운 채소 샐러드 (이탈리아식 bell pepper 샐러드)

파프리카, 애호박, 가지, 양파가 고온에서 겉 수분을 잃으며 단맛이 진해지고 가장자리는 군데군데 그을립니다. 그 단맛을 후추처럼 알싸한 루콜라가 받치고, 발사믹식초가 산미로 마무리합니다. 팬까지 미리 데워 두는 것도 채소가 닿자마자 겉의 물기를 날려 찌지 않고 굽기 위해서입니다.

🥗 가벼운 한 끼
준비 12분 조리 25분 2 인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