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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요리

한국 요리 1880개. 13/79페이지에서 재료와 조리 시간을 비교합니다. 북어 조림, 부추김치, 초계국수.

부추김치
김치/절임 쉬움

부추김치

절이지 않은 부추를 고춧가루와 멸치액젓 양념에 1분 남짓 버무려 바로 내므로, 부추의 알싸한 향이 고춧가루의 매운맛을 한층 끌어올립니다. 양념을 먼저 섞어 고춧가루가 액젓을 머금게 해 두면 마른 가루가 부추에 얼룩덜룩 묻지 않습니다. 부추는 5cm 길이로 잘라 속이 빈 줄기 안과 잎 끝까지 양념이 고르게 닿게 합니다. 세게 누르거나 주무르면 금방 숨이 죽으니, 아래에서 들어 올리듯 가볍게 섞다가 줄기가 붉게 덮이고도 탄력이 남을 때 멈춥니다. 바로 밥에 곁들여도 되고, 냉장고에서 하룻밤 두면 양념이 고루 배고 맛이 조금 순해져 구운 삼겹살이나 국수 곁에 내기 좋습니다.

준비 15분 0 4 인분
초계국수
면 보통

초계국수

닭가슴살을 삶고 남은 물을 차갑게 식혀 식초와 겨자를 풀기 때문에, 새콤하고 코끝이 찡한 맛 뒤로 닭 육수의 담백함이 남습니다. 연겨자를 육수가 충분히 식은 뒤에 푸는 것은 그래야 휘발성 향이 덜 날아가기 때문입니다. 닭고기는 뜨거울 때 찢으면 육즙이 빠져 퍽퍽해지므로 완전히 식힌 뒤 결대로 가늘게 찢습니다. 오이와 무를 같은 굵기로 채 썰어 두면 면과 함께 집혀 아삭함이 고르게 이어집니다. 더운 날 입맛이 없을 때 시원하게 먹는 여름 국수입니다.

준비 20분 조리 25분 2 인분
콜리플라워장아찌
김치/절임 쉬움

콜리플라워장아찌

조직이 촘촘한 콜리플라워는 절임장을 천천히 받아들여 며칠이 지나도 단단한 식감이 유지됩니다. 송이는 한입보다 조금 크게 나누고 줄기를 약간 남기며, 너무 작게 자르면 금방 무릅니다. 사과식초와 설탕이 새콤달콤한 맛을 내고 간장이 그 아래에 감칠맛을 깝니다. 월계수잎과 건고추는 병의 위아래로 나눠 넣어야 향이 몇몇 송이에만 몰리지 않습니다. 윗부분 송이까지 간이 고르게 들도록 첫날 병을 한 번 뒤집습니다. 튀김이나 구이 옆에 두면 입안을 개운하게 합니다.

최소 2일 6분 4 인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