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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요리

한국 요리 1880개. 50/79페이지에서 재료와 조리 시간을 비교합니다. 마늘쫑장아찌, 문어초고추장메밀면, 연근유자무침.

마늘쫑장아찌
김치/절임 쉬움

마늘쫑장아찌

식혀서 붓는 마늘장아찌와 달리, 마늘쫑에는 펄펄 끓는 절임물을 바로 붓습니다. 그 열이 겉면만 살짝 익혀 씹을 때 톡 끊기는 아삭함을 만듭니다. 통후추는 숙성되는 동안 절임물에 매콤한 향을 천천히 풀어 짜고 신 맛에 결을 더합니다. 다음 날부터 먹을 만하지만 간이 속까지 배고 씹는 맛도 살아 있는 때는 3일째 무렵입니다.

준비 15분 조리 8분 4 인분
문어초고추장메밀면
면 보통

문어초고추장메밀면

이미 삶은 문어를 얇게 썰어 메밀면에 올리고, 고추장에 식초와 설탕을 더한 초고추장으로 새콤달콤하게 비빕니다. 문어 표면의 물기를 닦아야 초고추장이 미끄러지지 않고 붙습니다. 양배추채와 깻잎을 면 아래에 깔아 아삭함과 향을 더하고, 양념은 절반만 먼저 버무린 뒤 먹기 직전에 남은 양을 얹어 간을 맞춥니다.

준비 25분 조리 10분 2 인분
연근유자무침
샐러드 쉬움

연근유자무침

유자청의 단맛과 껍질 향이 꼬들한 연근에 배어, 기름진 주요리 곁에서 입을 산뜻하게 정리하는 반찬이 됩니다. 아삭함은 두께에서 갈리는데, 3mm로 고르게 맞추면 데친 뒤에도 꼬들하고 너무 얇게 썰면 씹는 맛이 줄어듭니다. 데친 연근은 찬물에 짧게 헹궈 잔열을 끊어야 단면이 반투명한 상태에서 멈춥니다. 헹군 뒤에는 넓게 펼쳐 물기를 빼야 양념이 묽어지지 않습니다. 양념을 묻히고 5분쯤 두었다가 다시 섞으면 구멍 안쪽까지 맛이 닿습니다. 유자청의 단맛이 강하게 느껴지면 식초를 아주 조금 보탭니다.

⚡ 20분 요리 🥗 가벼운 한 끼
준비 14분 조리 6분 4 인분
머위대장아찌
김치/절임 보통

머위대장아찌

머위대 특유의 아린 맛은 데친 뒤 찬물에 오래 담가 두는 동안 빠지고, 줄기의 결은 흐트러지지 않습니다. 질긴 겉 섬유를 먼저 아래로 잡아당겨 벗겨 두지 않으면 절인 뒤에도 입에 걸립니다. 간장과 식초, 설탕에 다시마를 우린 절임물을 뜨거울 때 부어야 아삭함이 오래 갑니다. 편마늘과 청양고추가 함께 들어가 짭짤한 맛 사이로 매운 기운이 돕니다.

준비 80분 조리 15분 4 인분
소맥
음료/안주 쉬움

소맥

소주의 도수가 라거의 탄산에 섞여, 맥주보다 세고 소주보다 목 넘김이 가벼운 잔이 됩니다. 회식 자리의 폭탄주에서 시작한 조합이지만, 이 레시피는 얼음과 레몬즙, 레몬 슬라이스를 더해 하이볼에 가깝게 다듬었습니다. 소주 1에 맥주 3 비율이라 맥주 맛이 중심에 남습니다. 탄산수를 조금 더하면 도수는 내려가고 청량감은 올라갑니다.

준비 5분 0 2 인분
서울식 곱창전골
국/탕 어려움

서울식 곱창전골

고추장 없이 고춧가루와 국간장으로만 간해, 붉은 기는 돌아도 국물이 맑고 칼칼합니다. 곱창을 먼저 12분 끓여 곱의 맛을 국물에 낸 다음 양배추, 양파, 느타리를 넣는 순서라서, 나중에 들어간 채소가 곱창 기름을 머금습니다. 서울 을지로와 마장동 곱창 골목에서 이어져 온 방식으로 전하며, 깻잎을 마지막에 넣어 향을 올리고 소주를 곁들입니다.

🏠 일상
준비 30분 조리 30분 4 인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