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로 만드는 요리

165개 레시피. 3/7페이지

오이 구매하기

아마존 어소시에이트로서 적격 구매를 통해 수익을 얻습니다.

분팃느엉 (숯불 돼지고기 비빔 쌀국수)
면 보통

분팃느엉 (숯불 돼지고기 비빔 쌀국수)

피시소스, 설탕, 마늘에 재운 돼지고기를 센 불에 구우면 겉의 당분이 캐러멜처럼 갈색으로 눌어붙고 속은 촉촉합니다. 이 따뜻한 고기를 차갑게 헹군 쌀국수와 생채소 위에 올려, 온도 차이를 즐기며 비벼 먹는 베트남 남부식 국수입니다. 라임즙과 피시소스로 만든 새콤달콤한 드레싱이 국물 없이도 고기와 면, 채소를 한 그릇으로 묶어 줍니다.

준비 20분 조리 15분 2 인분
메밀 아보카도 샐러드 (쫄깃한 메밀알곡과 아보카도)
샐러드 쉬움

메밀 아보카도 샐러드 (쫄깃한 메밀알곡과 아보카도)

구수하면서 살짝 쌉쌀한 메밀 알곡에 크리미한 아보카도를 더하면 서로의 빈 곳이 채워집니다. 메밀을 즐겨 먹는 동유럽 식탁에서처럼 딜로 청량한 향을 입히고, 레몬즙의 산미로 곡물의 묵직함을 덜어 냈습니다. 오이와 방울토마토가 수분감을 보태 한 접시 안에서 식감이 단조롭지 않습니다.

🥗 가벼운 한 끼
준비 15분 조리 12분 2 인분
부산 밀면
면 보통

부산 밀면

1·4 후퇴 때 피란민들이 냉면 대신 밀가루로 면을 만들어 먹으면서 부산의 여름 국수인 밀면이 생겼습니다. 면은 냉면보다 부드럽고 탄력이 적당해, 살얼음이 잡힌 육수를 먼저 한 모금 마시고 가위로 면을 잘라 먹습니다. 그 쫄깃함은 삶자마자 찬물에 담가 열기를 끊고 전분을 씻어 낼 때 살아납니다. 고추장은 차가운 육수로 미리 풀어 두어야 국물에 덩어리 없이 퍼집니다. 가운데 올린 고추장 양념이 차가운 국물에 칼칼함을 풀어 넣고, 오이와 배가 아삭한 단맛을 보탭니다.

준비 25분 조리 15분 2 인분
참외 오이 들깨 샐러드
샐러드 쉬움

참외 오이 들깨 샐러드

여름 참외의 단맛과 오이의 시원한 수분, 들깨가루의 고소한 걸쭉함이 한 그릇에서 만납니다. 들깨가루를 레몬즙, 올리브오일과 섞은 드레싱은 들깨칼국수를 떠올리게 하는 구수한 맛에 산미가 더해져 과일과도 잘 어울립니다. 깻잎 채가 마지막에 들어가 들깨 향을 한 번 더 겹치고, 차갑게 둘수록 참외의 단맛이 또렷해집니다.

⚡ 20분 요리 🥗 가벼운 한 끼
준비 20분 0 4 인분
히야지루 (차가운 생선 된장국밥)
밥/죽 어려움

히야지루 (차가운 생선 된장국밥)

볶은 이리코(말린 멸치)와 참깨, 땅콩을 된장과 함께 곱게 찧어 그릴에 노릇하게 구운 다음, 차가운 가쓰오 육수에 된장국보다 진하게 풉니다. 이 국물에 손으로 뜯은 두부와 오이, 차조기, 묘가, 생강을 띄워 갓 지은 뜨거운 보리밥에 끼얹습니다. 미야자키에서 농가가 더운 날 보리밥에 생된장과 물을 얹어 먹던 데서 발전했다고 전합니다.

준비 30분 조리 15분 6 인분
차돌 쫄면
면 쉬움

차돌 쫄면

차가운 쫄면 위에 갓 구운 차돌박이를 얹어, 따뜻한 고기 기름과 새콤한 고추장 양념이 한입에 섞입니다. 차돌은 기름 없는 팬에서 겉만 노릇하게 구워 지방을 살려 두는데, 그래서 식기 전에 올려야 고소함이 살아 있습니다. 양배추와 오이는 찬물에 담가 아삭하게 만들지만 물기가 남으면 양념이 묽어져 쫄면에 붙어 있던 끈적한 양념이 금세 풀립니다.

준비 15분 조리 12분 2 인분
구운 옥수수 불구르 고추장 샐러드
샐러드 쉬움

구운 옥수수 불구르 고추장 샐러드

중동의 불구르 샐러드에 고추장 드레싱을 입혀, 익숙한 타불레와는 다른 달큰하고 매콤한 맛이 납니다. 센 불에 볶아 군데군데 그을린 옥수수가 단맛을 응축해 고추장의 매운맛을 부드럽게 받치고, 오이와 방울토마토가 시원한 수분을 더합니다. 불구르가 드레싱을 머금을수록 맛이 붙어서 다음 날 먹어도 좋습니다.

🥗 가벼운 한 끼
준비 15분 조리 12분 4 인분
초계국수
면 보통

초계국수

닭가슴살을 삶고 남은 물을 차갑게 식혀 식초와 겨자를 풀기 때문에, 새콤하고 코끝이 찡한 맛 뒤로 닭 육수의 담백함이 남습니다. 연겨자를 육수가 충분히 식은 뒤에 푸는 것은 그래야 휘발성 향이 덜 날아가기 때문입니다. 닭고기는 뜨거울 때 찢으면 육즙이 빠져 퍽퍽해지므로 완전히 식힌 뒤 결대로 가늘게 찢습니다. 오이와 무를 같은 굵기로 채 썰어 두면 면과 함께 집혀 아삭함이 고르게 이어집니다. 더운 날 입맛이 없을 때 시원하게 먹는 여름 국수입니다.

준비 20분 조리 25분 2 인분
냉 참깨 국수
면 쉬움

냉 참깨 국수

땅콩버터에 참기름, 간장, 식초, 고추기름을 섞은 소스가 차가운 중화면을 진하게 감싸며 고소함과 단맛, 새콤함, 매콤함이 한 그릇에 겹칩니다. 참깨 페이스트 대신 구하기 쉬운 땅콩버터로 소스의 몸체를 만들고, 참깨 향은 참기름이 맡습니다. 얼음물로 조인 면의 탄력과 오이채, 파의 상쾌한 아삭함이 무거운 소스 사이에서 숨통을 틔웁니다. 더운 날 불 앞에 오래 서지 않아도 되는 한 끼입니다.

준비 15분 조리 10분 2 인분
치킨 아보카도 샐러드
샐러드 쉬움

치킨 아보카도 샐러드

라임즙과 올리브오일 두 가지로만 만든 드레싱이 아보카도의 크리미한 지방감을 산뜻하게 끊어 냅니다. 노릇하게 구운 닭가슴살은 담백한 맛을 맡고, 로메인과 오이의 아삭함이 아보카도의 부드러운 단면과 대비를 이룹니다. 구운 닭가슴살을 뜨거울 때 자르면 육즙이 도마로 흘러 퍽퍽해지니, 접시에 옮겨 충분히 식힌 뒤에 썹니다. 아보카도는 반대로 시간이 지나면 단면이 갈색으로 변해서 드레싱을 뿌리기 직전에 썰어 올립니다. 방울토마토의 산미까지 더해져 기름진 재료가 있어도 마지막까지 가볍게 먹히고, 라임 대신 레몬을 짜도 깔끔한 맛은 그대로입니다.

🥗 가벼운 한 끼
준비 15분 조리 10분 2 인분
더덕고추장쫄면
면 보통

더덕고추장쫄면

방망이로 두드려 가늘게 찢은 더덕이 쫄면 사이에 섞여, 쌉싸름한 향과 결 있는 식감이 매콤새콤한 양념과 어우러집니다. 더덕을 칼로 썰지 않고 찢는 이유는 결을 살려 씹는 맛을 남기기 위해서입니다. 양배추, 당근, 오이채는 찬물에 담갔다 건져 아삭하게 두고, 모든 재료는 먹기 직전에 버무려야 채소가 숨이 죽지 않습니다.

준비 18분 조리 8분 2 인분
치킨 퀴노아 파워 샐러드
샐러드 보통

치킨 퀴노아 파워 샐러드

퀴노아는 겉에 사포닌이 있어 씻지 않고 삶으면 쓴맛이 남는데, 그 한 번의 헹굼이 고소한 곡물 맛을 지킵니다. 식힌 퀴노아와 구운 닭가슴살, 로메인, 오이, 파프리카가 그릭요거트 드레싱 아래 모여 샐러드라기보다 곡물 볼에 가까운 한 끼가 됩니다. 레몬즙을 섞은 요거트 드레싱의 새콤함이 닭고기의 담백함과 잘 맞습니다.

🥗 가벼운 한 끼
준비 20분 조리 15분 2 인분
취나물 사과 된장 샐러드
샐러드 쉬움

취나물 사과 된장 샐러드

취나물은 20초만 데쳐 얼음물에 옮기는데, 그보다 오래 끓는 물에 두면 쌉쌀한 향과 초록빛이 함께 빠집니다. 사과와 오이를 같은 굵기로 채 썰어 단맛과 물기를 보태고, 찬물에 담갔던 적양파의 알싸함이 전체를 가볍게 잡아 줍니다. 된장을 레몬즙으로 풀고 들기름을 섞은 드레싱은 된장국 맛이 아니라 고소하고 새콤한 무침장에 가깝고, 된장이 짜다 싶으면 물을 조금 섞어 묽힙니다. 사과는 다른 재료와 양념을 다 준비한 뒤 마지막에 썰어야 갈변이 덜합니다. 나물 무침과 과일 샐러드의 중간쯤 되는 음식이라 차갑게 내야 맛이 또렷하고, 봄에 갓 나온 취나물로 만들면 향이 가장 짙습니다.

⚡ 20분 요리 🥗 가벼운 한 끼
준비 18분 조리 2분 2 인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