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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86가지 레시피 모음

깔끔하게 정리된 한식 레시피 2686개. 재료부터 조리법까지 한눈에.

무(으)로 만드는 요리

10개 레시피

무 구매하기
꽃게탕
국/탕보통

꽃게탕

살이 오른 꽃게를 통째로 넣어 끓이는 얼큰하고 시원한 해물탕입니다. 꽃게 껍데기에서 우러나는 깊은 해물 감칠맛이 국물의 핵심이며, 무의 단맛과 된장의 구수함이 그 위에 층을 쌓습니다. 고춧가루가 칼칼한 맛을 더해 한 숟가락씩 떠먹을수록 얼굴이 달아오르면서도 숟가락을 놓을 수 없게 만듭니다. 꽃게는 끓이기 전에 솔로 깨끗이 씻어 모래주머니와 아가미를 제거해야 잡내가 없고, 토막 낼 때 집게발은 칼등으로 살짝 두드려 갈라 두면 살을 빼 먹기 편합니다. 애호박과 대파가 식감과 색감을 풍성하게 채우고, 게딱지 속에 밥을 비벼 먹는 마무리가 이 탕의 별미입니다. 봄, 가을 꽃게철에 특히 제맛이 나며, 살이 꽉 찬 암게라면 껍데기 속 주황빛 내장까지 국물에 풀어 먹을 수 있습니다.

🏠 일상
준비 20조리 304 인분
대구찜
보통

대구찜

대구살을 무, 양파, 대파와 함께 고춧가루와 간장 양념으로 자작하게 조린 생선찜입니다. 대구는 살이 두툼하고 결이 뚜렷해 오래 끓여도 양념을 머금으면서 쉽게 흐트러지지 않습니다. 무가 매운 양념 국물을 흡수해 달큰하면서도 칼칼한 맛을 내고, 마늘과 맛술이 생선 비린내를 확실히 잡아 줍니다. 국물이 자박하게 남아 밥에 올려 비벼 먹기 좋으며, 대구 대신 동태나 아구를 써도 같은 방식으로 조리할 수 있습니다.

🏠 일상🍱 도시락
준비 15조리 253 인분
곤드레 고등어 솥밥
밥/죽보통

곤드레 고등어 솥밥

참기름에 얇게 썬 무를 볶고 불린 쌀과 물기를 짠 곤드레를 넣은 뒤, 맛술과 생강즙으로 밑간한 고등어를 올려 솥에서 짓는 별미 밥입니다. 곤드레의 구수한 풀 향과 고등어의 진한 감칠맛이 뜸 들이는 동안 밥알 하나하나에 배어들고, 무가 밑바닥에서 수분을 잡아 눌어붙음을 방지합니다. 고등어는 껍질 면을 위로 두어야 살이 부서지지 않고, 약불에서 14분 익힌 뒤 5분 뜸을 들이면 밥이 고슬고슬하게 완성됩니다. 먹기 직전 간장을 둘러 가볍게 비벼 먹으면 한 그릇에 산과 바다의 풍미가 함께 담깁니다. 솥 바닥에 생기는 누룽지도 숭늉을 끓여 먹기 좋아 버리지 않는 편입니다.

🏠 일상
준비 18조리 282 인분
시래기고등어찌개
찌개보통

시래기고등어찌개

시래기고등어찌개는 고등어와 삶은 시래기를 고춧가루 양념 국물에 함께 끓인 칼칼하고 깊은 맛의 찌개입니다. 고등어의 기름진 감칠맛과 시래기의 구수하고 텁텁한 향이 서로 맞물려 상승효과를 내며, 무가 국물 바닥을 시원하고 맑게 잡아줍니다. 쌀뜨물을 육수 베이스로 쓰면 고등어 비린내를 효과적으로 잡으면서 국물에 부드럽고 둥근 바디감이 생깁니다. 시래기는 삶아서 물기를 꼭 짜야 풋내가 없고 국물에 잡냄새를 남기지 않으며, 들기름에 살짝 볶아 넣으면 고소한 향이 한층 더 깊어집니다. 고추장 없이 고춧가루만으로 붉은 기를 내면 국물이 탁하지 않고 맑은 빨간 색을 유지하는데, 이 칼칼하고 시원한 국물이 이 찌개의 핵심 매력입니다. 양파와 대파, 다진 마늘이 풍미를 충분히 보완해 전형적인 한국 가정식 찌개의 맛을 완성합니다. 고등어는 뼈째 넣고 끓이는 것이 일반적이며, 먹을 때 젓가락으로 살을 발라가며 먹는 방식이 이 찌개만의 소박한 매력입니다.

🏠 일상
준비 20조리 354 인분
전어찜
보통

전어찜

전어찜은 가을 제철 전어를 무와 함께 간장·고춧가루 양념에 졸이듯 쪄내는 생선 조림 방식의 요리다. 냄비 바닥에 무를 깔고 손질한 전어를 얹은 뒤 양념을 끼얹어 약불에서 천천히 익히면, 무가 생선 특유의 비린내를 흡착하면서 달큰하게 변하고 양념 국물까지 고스란히 빨아들인다. 전어 특유의 고소한 지방과 매콤한 고춧가루 양념이 어우러져 깊고 진한 맛이 나며, 생강이 비린내와 잡냄새를 잡아 전체 풍미를 깔끔하게 정리한다. 살이 오르는 가을 전어는 지방이 적당히 쌓여 있어 익혀도 퍽퍽하지 않고 촉촉한 식감이 살아난다. 대파를 마지막에 올려 향을 더하고, 남은 졸임 국물은 밥 위에 끼얹어 먹으면 그 자체로 별미가 된다.

🎉 손님초대🍱 도시락
준비 20조리 254 인분
민어찜
보통

민어찜

민어찜은 민어를 무, 대파와 함께 청주와 생강을 넣고 쪄낸 한국식 생선찜입니다. 민어는 흰살 생선 중에서도 살결이 곱고 비린내가 적어, 찜으로 조리하면 촉촉하고 섬세한 식감이 그대로 살아납니다. 청주와 생강이 남아 있는 비린기를 완전히 잡아주고, 무가 국물에 은은한 단맛을 더합니다. 간장으로 가볍게 간을 맞추는 것이 전부여서 민어 본연의 담백한 맛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격식 있는 생선 요리입니다.

🎉 손님초대
준비 20조리 304 인분
미나리황태국
국/탕쉬움

미나리황태국

북어채를 참기름에 볶아 고소한 향을 끌어낸 뒤 물을 부어 끓이고, 마지막에 미나리를 넣어 산뜻하게 마무리하는 맑은 국입니다. 황태 특유의 깊은 고소함이 국물 전체를 지배하면서도, 미나리가 들어가는 순간 풀 향이 무거움을 걷어내 균형을 잡아줍니다. 달걀을 풀어 넣으면 국물에 부드러운 결이 생기고, 무가 은은한 단맛으로 배경을 받쳐줍니다. 국간장과 마늘만으로 간을 하기 때문에 맛이 깔끔한 편이며, 자극적이지 않아 아침 식사 국물로 자주 오릅니다. 숙취 해소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음주 다음 날 찾는 이들도 많습니다.

🥗 다이어트🏠 일상
준비 15조리 254 인분
미더덕된장국
국/탕보통

미더덕된장국

된장 국물에 미더덕을 넣어 끓이면 바다와 발효의 깊은 풍미가 한 그릇에 담기는 별미 국입니다. 미더덕은 멍게와 같은 우렁쉥이목에 속하는 해산물로, 껍질을 씹으면 안에서 진한 바다 향의 즙이 터져 나오는 독특한 식감이 특징입니다. 이 즙이 된장 국물의 구수함과 합쳐지면 감칠맛의 층이 두터워지고 국물이 훨씬 복합적으로 변합니다. 멸치 다시마 육수를 기본으로 사용하면 해산물과 발효장의 궁합이 더욱 선명해지며, 된장 풀기 전에 육수가 충분히 끓어야 재료들이 잘 어울립니다. 무와 애호박은 국물의 농도를 부드럽게 잡아주고 자체적인 단맛을 더하며, 청양고추 한두 개가 기름기를 잡으면서 칼칼한 뒷맛을 남깁니다. 식탁에 올리기 직전 대파를 넉넉히 넣으면 향이 한층 살아나고 국물이 더 산뜻해집니다. 통영과 거제 등 경남 남해안 지역에서 미더덕이 많이 잡혀 현지에서는 자주 끓여 먹는 가정식이지만, 내륙에서도 해산물 된장국을 즐기는 분들에게 익숙한 메뉴입니다. 미더덕은 손질 시 꼭지 부분을 자르면 즙이 빠지므로 먹기 직전까지 꼭지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 일상
준비 12조리 182 인분
와후 다이콘 샐러드 (일본식 daikon radish 샐러드)
샐러드쉬움

와후 다이콘 샐러드 (일본식 daikon radish 샐러드)

와후 다이콘 샐러드는 무를 아주 가늘게 채 썰어 간장, 쌀식초, 참기름으로 만든 일본식 와후 드레싱에 버무리고 가다랑어포와 김을 올려 완성하는 일본식 무 샐러드입니다. 채 썬 무를 찬물에 5분 담그면 전분이 빠지면서 아삭한 식감이 극대화되고, 이후 물기를 완전히 제거해야 드레싱이 희석되지 않습니다. 간장의 짠맛 위에 쌀식초의 부드러운 산미와 참기름의 고소함이 겹쳐져 담백한 무에 깊이를 더하며, 가다랑어포가 접시 위의 열기에 살랑거리면서 훈연 감칠맛을 퍼뜨립니다. 잘게 찢은 김이 바다 향과 바삭한 식감을 더해 전체 샐러드에 텍스처 변화를 줍니다.

🥗 다이어트 초스피드
준비 152 인분
매운탕
국/탕보통

매운탕

대구나 동태 같은 흰살 생선을 무, 두부, 애호박, 청양고추와 함께 고추장, 고춧가루 양념 국물에 끓이는 전통 매운탕입니다. 생선은 먼저 소금을 뿌려 10분간 재워두는데, 이 과정에서 표면의 수분과 함께 비린내 성분이 빠져나와 끓인 뒤에도 깔끔한 국물이 유지됩니다. 냄비에 무를 먼저 끓이면 무의 담백한 단맛이 국물 베이스에 스며들고, 여기에 고추장, 고춧가루, 국간장, 다진 마늘을 풀어 매콤하고 감칠맛 있는 국물을 만듭니다. 생선은 넣은 뒤 뒤집지 않고 국물을 끊임없이 끼얹어가며 10분간 끓이면 살이 부서지지 않으면서 속까지 고르게 익습니다. 두부는 생선과 같이 넣고, 애호박, 대파, 청양고추는 마지막 3분에 투입해 아삭함과 색을 살립니다. 된장 반 큰술을 마지막에 더하면 감칠맛의 층이 한 겹 더 두꺼워지며 국물이 한층 깊어집니다.

🏠 일상
준비 15조리 252 인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