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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86가지 레시피 모음

깔끔하게 정리된 한식 레시피 2686개. 재료부터 조리법까지 한눈에.

우유(으)로 만드는 요리

24개 레시피

우유 구매하기
유자 양귀비씨 로프케이크
베이킹쉬움

유자 양귀비씨 로프케이크

유자청의 상큼한 산미와 양귀비씨 12g의 톡톡 터지는 식감이 공존하는 로프케이크입니다. 실온 버터 120g을 설탕과 함께 밝아질 때까지 크리밍한 뒤 달걀을 하나씩 넣어 유화시키면, 반죽이 공기를 머금어 촉촉하고 결이 고운 크럼이 만들어집니다. 유자청 80g이 들어가 과육과 껍질 조각이 단면 곳곳에 박히고, 씹을 때마다 시트러스 향이 번집니다. 175도에서 40~45분 굽는 동안 윗면은 황금빛 크러스트가 형성되고, 식힌 뒤에도 이틀 정도 촉촉함이 유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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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 20조리 454 인분
몽키브레드 (시나몬 캐러멜 뜯어먹는 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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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키브레드 (시나몬 캐러멜 뜯어먹는 빵)

이스트 반죽을 작은 볼로 나눠 시나몬 설탕에 굴린 뒤, 녹인 버터를 두른 번트 팬에 겹겹이 쌓아 구운 미국식 디저트 빵입니다. 오븐에서 설탕이 캐러멜화되면서 반죽 사이사이에 끈적이는 소스가 만들어지고, 뒤집어 꺼내면 황금빛 캐러멜이 빵 전체를 감싸며 흘러내립니다. 한 조각씩 손으로 뜯어 먹는 것이 전통적인 방식이며, 뜯을 때마다 캐러멜 실이 늘어나는 광경이 시각적 재미를 더합니다. 크림치즈 글레이즈를 위에 뿌리거나 피칸을 추가하면 풍미와 식감에 변화를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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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 30조리 358 인분
잉글리시 머핀
베이킹보통

잉글리시 머핀

이스트 반죽을 둥글게 빚어 팬에서 양면을 지져 구워내는 영국식 납작한 빵입니다. 오븐이 아닌 팬의 직접 열로 굽기 때문에 겉면은 옥수수가루와 함께 노릇하게 갈변되고, 속은 크고 불규칙한 기공이 빼곡하게 형성됩니다. 이 기공 구조가 잉글리시 머핀의 핵심이며, 칼로 잘라내는 대신 포크로 테두리를 찔러 가르면 거친 내부 단면이 그대로 살아납니다. 포크로 벌린 단면은 울퉁불퉁한 요철이 많아 토스터에 구울 때 기공 가장자리가 빠르게 바삭해지고, 버터나 잼, 수란의 노른자가 그 틈 사이로 깊숙이 스며들어 고르게 배어납니다. 에그 베네딕트의 기반으로 쓰이거나 단순하게 구워서 버터를 바른 아침 식사로 모두 잘 어울리는 빵입니다. 반죽의 수분율이 비교적 높아 손으로 성형하기보다는 링 틀을 이용하면 균일한 두께를 유지하기 수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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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 25조리 208 인분
사과 시나몬롤 (사과와 흑설탕 시나몬 필링 이스트 롤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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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시나몬롤 (사과와 흑설탕 시나몬 필링 이스트 롤빵)

사과 시나몬롤은 북유럽 카넬불레(시나몬롤) 전통에 사과를 더해 필링을 촉촉하게 만든 변형 빵입니다. 버터와 우유로 부드럽게 만든 이스트 반죽을 넓게 밀고, 흑설탕·시나몬·버터 페이스트를 바른 뒤 레몬즙에 버무린 사과 다이스를 흩뿌립니다. 말아서 썰고 버터 바른 팬에 놓아 2차 발효하면 롤이 서로 붙으면서 옆면은 부드럽고 바닥은 살짝 캐러멜화됩니다. 오븐에서 구울 때 사과가 즙을 내면서 빵 결 사이사이에 시나몬 향 나는 과일 주머니가 생겨, 마른 시나몬롤에는 없는 촉촉한 식감이 더해집니다. 따뜻할 때 크림치즈 글레이즈를 뿌리면 골 사이로 스며들어 달콤한 막이 입혀집니다. 버터, 시나몬, 구운 사과 향이 오븐에서 퍼지는 것 자체가 이 빵을 굽는 이유의 절반이며, 완성 직후 따뜻한 상태가 가장 맛이 좋습니다. 사과는 수분이 많아 너무 많이 넣으면 반죽이 질어질 수 있으므로 양 조절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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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 40조리 224 인분
인절미 크럼블 머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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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절미 크럼블 머핀

인절미 크럼블 머핀은 볶은 콩가루를 반죽과 윗면 크럼블 양쪽에 넣어, 인절미 떡의 고소하고 포근한 콩가루 풍미를 머핀 형태로 재해석한 구움과자입니다. 반죽 속 콩가루는 촉촉한 내부에 은은한 견과류 향을 더하고, 윗면 크럼블은 오븐에서 거칠게 바삭하게 구워지면서 부드러운 속과 뚜렷한 식감 대비를 만듭니다. 크럼블을 한 입 베어 물면 모래처럼 부서지면서 고소함이 집중적으로 터져 나오는 반면, 머핀 속은 곡물 향이 은은하게 감도는 가운데 촉촉하게 찰집니다. 단맛을 절제해 아이 간식으로도 적합하며, 미숫가루 음료나 곡물 라떼와 함께 내면 풍미가 자연스럽게 공명합니다. 오븐에서 구워지는 동안 주방 안에 구수하고 따뜻한 콩 향기가 가득 차 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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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 20조리 224 인분
유자생강 스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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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자생강 스콘

차가운 버터를 밀가루에 비벼 넣어 거친 부스러기로 만든 뒤 유자청과 생강즙을 섞어 반죽하고 구운 스콘입니다. 겉은 버터 결이 살아 있어 포슬하게 부서지고, 속은 촉촉하면서 부드럽습니다. 유자의 산뜻한 감귤 향이 버터의 고소함과 만나면 상큼하면서도 풍성한 풍미가 되고, 생강의 가벼운 매콤함이 달콤함을 정리하여 뒷맛이 깔끔합니다. 반죽은 최소한으로 다뤄야 버터 층이 유지되어 바삭한 결이 살아나며, 반죽이 물러지면 즉시 냉장해야 합니다. 동글납작하게 빚어 윗면에 달걀물을 바르면 황금빛 윤기가 나고, 클로티드 크림이나 유자 커드를 곁들이면 같은 향의 풍미가 공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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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 20조리 184 인분
도라야키
베이킹쉬움

도라야키

꿀을 넣어 구운 작은 팬케이크 두 장 사이에 단팥앙금을 끼워 만드는 일본 전통 디저트입니다. 반죽에 꿀이 들어가 보습력이 높아지므로 식어도 오랫동안 촉촉하고 탄력 있는 질감이 유지됩니다. 반죽을 낮은 불에서 한 면만 구우면 윗면은 매끄럽고 아랫면은 균일하게 갈색으로 익어 도라야키 특유의 두 톤 색감이 완성됩니다. 반죽 자체의 단맛은 절제되어 있어 속 재료인 앙금의 맛이 전면에 드러납니다. 단팥앙금은 껍질째 삶은 팥을 으깨어 설탕과 조려 만드는데, 입자가 살아있는 쓰부앙과 곱게 간 고시앙 중 취향에 따라 선택합니다. 두 장의 팬케이크를 앙금을 사이에 두고 부드럽게 맞붙이면 완성되며, 손바닥 크기로 하나씩 들고 먹기 좋습니다. 꼭 단팥이 아니어도 생크림, 커스터드, 말차 앙금 등 다양한 필링으로 응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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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 15조리 154 인분
브레드 푸딩 (빵 커스터드 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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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드 푸딩 (빵 커스터드 구이)

브레드 푸딩은 남은 식빵을 달걀, 우유, 생크림으로 만든 커스터드 액에 흠뻑 적셔 오븐에서 구워내는 디저트입니다. 빵이 커스터드를 충분히 빨아들이도록 20분 이상 재워야 속까지 균일하게 촉촉해지며, 윗면은 갈색으로 바삭하게 익어 식감의 대비가 생깁니다. 시나몬가루가 따뜻한 향을 더해 단순한 재료로도 풍성한 풍미가 나고, 바닐라 에센스가 달걀 냄새를 중화합니다. 따뜻할 때 바닐라 아이스크림이나 버번 캐러멜 소스를 곁들이면 뜨거운 푸딩과 차가운 토핑이 대비를 이루며 한층 깊은 맛을 냅니다. 원래는 남은 빵을 버리지 않으려는 실용적인 발상에서 시작한 음식으로, 영국과 미국 남부를 중심으로 오랫동안 서민 가정식으로 자리 잡아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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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 15조리 406 인분
고구마 모짜 핫도그
분식보통

고구마 모짜 핫도그

고구마 모짜 핫도그는 모짜렐라 치즈스틱과 소시지를 반반으로 꼬치에 꽂고, 핫케이크 반죽을 입힌 뒤 깍둑썬 고구마와 빵가루를 겉에 붙여 170도에서 튀겨내는 분식입니다. 치즈는 반드시 냉동실에서 단단하게 굳혀야 합니다. 상온 치즈는 튀기는 동안 빠르게 녹아 반죽을 뚫고 흘러나오기 때문입니다. 소시지와 치즈의 경계 부분을 베어 물면 짭짤한 소시지와 쭉 늘어나는 치즈의 식감 대비가 동시에 느껴집니다. 핫케이크 반죽은 너무 묽으면 겉면 재료가 고르게 붙지 않으므로 적절한 점도를 유지해야 합니다. 겉면의 고구마 큐브는 기름 속에서 열을 받아 캐러멜화되면서 자연스러운 달큰한 외층을 형성합니다. 빵가루가 고구마 사이사이의 빈 공간에서 바삭한 식감을 더합니다. 튀긴 직후 설탕을 가볍게 뿌리면 표면에 얇은 달콤한 코팅이 만들어져 짭짤한 속재료와의 단짠 대비가 극대화됩니다. 한국 분식 트렌드 속에서 인스타그램 친화적인 비주얼과 치즈 늘어나는 장면이 인기를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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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 25조리 154 인분
소보로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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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보로빵

부드러운 이스트 반죽 위에 달콤한 쿠키 크럼블을 올려 구운 한국 베이커리의 대표 빵입니다. 안쪽은 우유와 버터가 들어가 폭신하고 결이 부드러우며, 윗면의 소보로는 설탕과 버터, 달걀을 섞어 만든 별도의 반죽으로 구워지면서 바삭하게 갈라집니다. 두 가지 질감이 한 입에 공존하는 것이 이 빵의 매력이며, 소보로 층이 고르게 덮일수록 바삭한 면적이 넓어져 만족감이 올라갑니다. 2차 발효 뒤 소보로를 올리면 반죽이 눌리지 않으면서도 구울 때 자연스럽게 갈라지는 표면이 만들어집니다. 식어도 소보로의 바삭함이 오래 유지되어 다음 날까지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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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 50조리 186 인분
흑설탕 시나몬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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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설탕 시나몬롤

일반 흰 설탕 대신 흑설탕을 필링에 사용해 모라세스 특유의 묵직한 캐러멜 맛을 끌어올린 시나몬롤입니다. 이스트 반죽은 우유, 달걀, 버터를 넣어 부드럽고 탄력 있게 발효시킨 뒤, 흑설탕과 계피가루, 녹인 버터를 고르게 펴 발라 돌돌 말아 굽습니다. 오븐에서 구워지는 동안 흑설탕이 녹아 끈적한 캐러멜층을 형성하고, 미네랄이 풍부한 묵직한 단맛이 흰 설탕으로는 낼 수 없는 깊이를 만들어냅니다. 계피 향은 가장자리부터 중심까지 모든 층에 고르게 스며듭니다. 오븐에서 꺼낸 뒤 크림치즈 글레이즈를 위에 올리면 새콤한 대비가 생겨 단맛이 단조롭게 치우치는 것을 막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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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 35조리 224 인분
파인애플 업사이드다운 케이크
베이킹보통

파인애플 업사이드다운 케이크

틀 바닥에 황설탕과 버터를 깔고 파인애플 링을 촘촘히 배치한 뒤, 그 위에 반죽을 부어 구운 미국식 레트로 케이크입니다. 구운 후 접시에 뒤집으면 캐러멜화된 파인애플이 윗면에 드러나며 윤기 나는 갈색 코팅을 형성합니다. 파인애플의 상큼한 산미가 캐러멜의 진한 단맛과 만나 균형을 이루고, 버터 스펀지 시트는 과즙을 머금어 촉촉합니다. 뒤집기 전 칼로 가장자리를 한 바퀴 돌려 분리하면 깔끔하게 나오며, 파인애플은 물기를 닦은 뒤 올려야 반죽이 질어지지 않습니다.

🎉 손님초대🧒 아이간식
준비 20조리 404 인분
판도로 (별 모양 틀에 구운 이탈리아 발효 케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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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도로 (별 모양 틀에 구운 이탈리아 발효 케이크)

달걀노른자와 버터를 넉넉히 넣은 반죽을 오래 발효시켜 만드는 이탈리아식 브레드 케이크입니다. 별 모양 틀에서 구워내면 솟아오른 봉우리가 특징적인 실루엣을 만들며, 속은 구름처럼 가볍고 결이 길게 찢어집니다. 바닐라 향이 은은하게 퍼지고, 슈가파우더를 뿌려 마무리하면 눈 덮인 산 같은 외관이 완성됩니다. 버터는 반드시 나눠 넣어야 반죽이 분리되지 않으며, 발효 온도를 26~28도로 유지하면 풍미와 결이 한층 좋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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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 45조리 404 인분
오미자 크림치즈 머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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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자 크림치즈 머핀

폭신한 머핀 반죽 속에 크림치즈 덩어리를 넣고 오미자 시럽을 더해 구운 한국식 머핀입니다. 반죽이 부풀면서 크림치즈가 반쯤 녹아 꾸덕하면서 살짝 산미가 있는 층을 형성하고, 오미자의 새콤달콤한 향이 전체 풍미를 감쌉니다. 오미자 특유의 다섯 가지 맛(신맛, 단맛, 쓴맛, 매운맛, 짠맛)이 단순한 과일 머핀과 차별되는 복합적인 뒷맛을 만들며, 크림치즈가 그 맛을 부드럽게 중재합니다. 윗면이 볼록하게 솟아올라 갈라지는 것이 잘 구워진 기준이며, 오미자 시럽을 글레이즈처럼 마무리로 한 번 더 바르면 색감이 선명해집니다.

🧒 아이간식
준비 25조리 224 인분
크림 파스타
양식쉬움

크림 파스타

크림 파스타는 베이컨을 바삭하게 볶아낸 팬에 양파와 마늘을 더해 충분히 볶은 뒤, 생크림과 우유를 부어 약불에서 5분간 끓여 만든 소스에 삶은 면을 버무리는 양식 파스타입니다. 베이컨에서 나온 기름에 양파와 마늘을 볶으면 재료의 단맛과 향이 소스 전체에 자연스럽게 깔립니다. 생크림만 쓰면 소스가 지나치게 무거워지기 때문에 우유를 함께 넣어 농도를 조절하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삶은 면을 소스 팬에 옮겨 직접 버무릴 때 면수를 두세 큰술 넣으면 전분 성분이 소스와 면 사이를 이어주어 소스가 면에 고르게 달라붙습니다. 파르메산 치즈를 갈아 넣으면 짠맛과 발효 특유의 감칠맛이 크림 소스의 단조로움을 보완합니다. 베이컨의 훈제 짠맛, 크림의 부드러운 유지감, 치즈의 깊은 풍미가 층을 이루며 완성되는 만족스러운 한 그릇입니다.

🏠 일상🌙 야식
준비 10조리 202 인분
찹쌀 크로플
베이킹쉬움

찹쌀 크로플

크루아상 생지에 찹쌀가루를 더한 반죽을 와플 메이커에 눌러 구운 크로플입니다. 겉면은 버터 결이 바삭하게 눌리고, 안쪽은 찹쌀가루 덕분에 쫀득하게 늘어납니다. 일반 크로플보다 찰기가 있어 씹는 맛이 두드러지며, 꿀이나 시럽을 뿌리면 바삭한 표면에 달콤한 코팅이 입혀집니다. 반죽을 전날 만들어두면 아침 3분이면 완성됩니다.

🧒 아이간식
준비 15조리 122 인분
블랙포레스트 케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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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포레스트 케이크

블랙포레스트 케이크는 독일 슈바르츠발트 지역 이름을 딴 초콜릿 레이어 케이크입니다. 진한 코코아를 넣고 구운 촉촉한 스펀지 시트를 여러 층으로 쌓으면서 체리 콩포트와 생크림을 번갈아 채웁니다. 전통 방식에서는 각 시트에 키르슈바서(체리 브랜디)를 솔로 발라 체리 향을 시트 깊숙이 스며들게 합니다. 초콜릿의 쓴맛, 체리의 산미, 생크림의 담백함이 층마다 반복되면서 한 조각 안에 명확한 대비가 생깁니다. 윗면에는 생크림 로제트와 다크초콜릿 셰이빙, 체리를 올려 마무리합니다. 차갑게 굳혀서 잘라야 단면이 깔끔하게 나옵니다.

🎉 손님초대
준비 35조리 304 인분
케제슈페츨레 (독일식 치즈 달걀 면 요리)
양식보통

케제슈페츨레 (독일식 치즈 달걀 면 요리)

케제슈페츨레는 밀가루, 달걀, 우유로 만든 반죽을 끓는 물에 떨어뜨려 삶은 뒤 에멘탈 치즈와 캐러멜라이즈한 양파를 섞어 만드는 독일 남부와 오스트리아 알프스 지역의 치즈 면 요리입니다. 반죽은 묽지 않게 점성을 유지해야 삶았을 때 쫄깃한 식감이 나며, 끓는 물에 조금씩 떨어뜨려 떠오를 때까지 익힙니다. 양파를 버터에 낮은 불로 천천히 볶아 진한 갈색으로 캐러멜라이즈하면 날카로운 매운맛이 사라지고 농축된 단맛이 올라옵니다. 삶은 슈페츨레와 갈은 에멘탈 치즈를 팬에서 함께 섞으면 치즈가 녹아 면을 감싸며, 위에 캐러멜라이즈한 양파와 후추를 올려 뜨거울 때 바로 먹는 것이 가장 맛있습니다.

🎉 손님초대🧒 아이간식
준비 20조리 202 인분
꽈배기
분식보통

꽈배기

밀가루에 이스트, 달걀, 우유, 버터를 넣어 반죽한 뒤 1차 발효 1시간, 막대 모양으로 꼬아 비틀고 30분 2차 발효를 거쳐 170도 기름에 튀기는 한국식 꼬임 도넛입니다. 이중 발효 덕분에 속은 쫄깃하면서도 공기층이 있어 무겁지 않고, 튀기자마자 뜨거울 때 설탕을 묻혀야 표면에 단단히 달라붙습니다. 버터가 들어가 일반 밀가루 튀김보다 고소한 풍미가 한층 깊으며, 갓 튀긴 꽈배기는 바깥 껍질의 얇은 바삭함과 속의 쫀득함이 서로 대비를 이룹니다.

🧒 아이간식
준비 90조리 154 인분
키슈 로렌 (프랑스식 베이컨 그뤼예르 커스터드 파이)
양식보통

키슈 로렌 (프랑스식 베이컨 그뤼예르 커스터드 파이)

키슈 로렌은 버터리한 타르트 크러스트에 바삭하게 볶은 베이컨과 그뤼예르 치즈를 깔고 달걀, 생크림, 우유로 만든 커스터드 필링을 부어 오븐에서 구워내는 프랑스식 세이보리 파이입니다. 타르트지를 먼저 블라인드 베이크해야 바닥이 눅눅해지지 않고 바삭한 층을 유지하며, 베이컨 기름을 충분히 빼야 필링이 기름지지 않습니다. 달걀과 생크림을 섞을 때 거품이 너무 생기지 않게 부드럽게 저어야 구운 뒤 표면이 매끄럽게 나옵니다. 오븐에서 꺼낼 때 중심부가 살짝 흔들리는 정도가 적정 익힘이며, 10분 식히는 동안 잔열로 속이 완전히 응고되면서 잘랐을 때 단면이 깔끔하게 나옵니다.

🎉 손님초대🍱 도시락
준비 20조리 404 인분
피시 파이 (크림 해산물 매시드 포테이토 오븐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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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시 파이 (크림 해산물 매시드 포테이토 오븐구이)

피시 파이는 영국 가정에서 겨울 저녁 식탁에 자주 오르는 오븐 요리입니다. 대구, 연어, 훈제 해덕 등 여러 종류의 생선을 한입 크기로 잘라 크림 소스에 넣고, 그 위에 매시드 포테이토를 두껍게 덮어 오븐에 구워냅니다. 크림 소스에는 우유와 버터를 베이스로 파슬리와 머스터드를 더해 생선의 비린내를 잡으면서도 부드러운 풍미를 살립니다. 오븐에서 감자 표면이 황금빛으로 바삭하게 구워지면, 숟가락으로 퍼낼 때 아래쪽의 크리미한 생선 소스와 함께 올라옵니다. 새우와 삶은 달걀을 추가하면 속이 더 풍성해지며, 한 그릇이면 별도의 반찬이 필요 없는 완전한 식사가 됩니다.

🎉 손님초대
준비 25조리 354 인분
브로콜리 체다 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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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콜리 체다 수프

브로콜리 체다 수프는 양파를 버터에 볶아 밀가루 루를 만들고, 우유와 치킨 스톡을 점진적으로 부어가며 풀어 크리미한 베이스를 만든 뒤 브로콜리를 넣어 끓이는 미국식 크림 수프입니다. 브로콜리가 부드러워지면 체다 치즈를 넣어 녹이는데, 이때 반드시 불을 약하게 줄여야 치즈 단백질이 분리되지 않고 매끈하게 녹아 수프에 섞입니다. 체다의 진하고 짭짤한 감칠맛이 수프 전체를 지배하는 가운데, 브로콜리의 풋풋한 채소 향이 과도한 느끼함을 잡아줍니다. 일부 브로콜리 송이를 남기고 부분적으로만 갈면 크리미한 국물 속에 씹히는 식감이 살아납니다. 속을 파낸 빵볼에 담아내면 바삭한 빵이 수프를 흡수하면서 한 끼 식사로 손색없는 푸짐함이 더해집니다. 겨자나 우스터소스를 소량 넣으면 맛에 복잡한 층을 더할 수 있습니다.

🏠 일상🧒 아이간식
준비 15조리 254 인분
스웨디시 미트볼 (크리미 그레이비 소스 북유럽 미트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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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디시 미트볼 (크리미 그레이비 소스 북유럽 미트볼)

스웨디시 미트볼은 다진 소고기에 볶은 양파, 빵가루, 달걀, 우유를 섞어 한입 크기로 빚어 버터에 노릇하게 구운 뒤, 같은 팬에 밀가루로 루를 만들고 우유와 우스터소스를 넣어 크리미한 그레이비에 졸여내는 북유럽 가정 요리입니다. 반죽을 너무 치대면 단백질이 단단하게 결합해 식감이 질겨지므로 재료가 고르게 섞이는 정도에서 멈추는 것이 핵심입니다. 팬에서 구울 때 나온 육즙과 갈색 잔여물이 그레이비의 깊은 맛을 만들므로 팬을 씻지 않고 바로 루를 시작합니다. 밀가루를 볶아 날가루 냄새를 날린 뒤 우유를 조금씩 넣으며 저어야 매끄러운 소스가 됩니다. 농도가 진해지면 우유를 추가해 조절하고, 매시드 포테이토와 함께 내면 소스를 남김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 손님초대🧒 아이간식
준비 20조리 254 인분
코코넛 크림 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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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넛 크림 파이

코코넛 크림 파이는 블라인드 베이킹한 파이 크러스트에 코코넛밀크 커스터드를 채우고 휘핑크림과 토스트한 코코넛칩을 올리는 미국식 크림 파이다. 코코넛밀크와 우유를 냄비에 함께 끓이다가 달걀노른자와 옥수수전분을 넣고 저으며 가열하면 숟가락 뒷면을 코팅할 정도로 걸쭉한 커스터드가 완성된다. 이 커스터드를 식힌 크러스트에 부어 냉장하면 포크로 들어도 흐르지 않는 단단한 농도가 된다. 코코넛의 열대 향이 인공적인 단맛 없이 자연스럽게 전면에 나온다. 넉넉하게 얹은 휘핑크림이 진한 커스터드의 밀도를 가볍게 풀어주고, 표면에 흩뿌린 토스트 코코넛 플레이크가 고소하고 바삭한 질감 대비를 만든다. 슬라이스하면 황금빛 크러스트, 크림색 커스터드, 흰 생크림의 층이 선명하게 드러난다.

🎉 손님초대🧒 아이간식
준비 30조리 208 인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