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로 만드는 요리

779개 레시피. 16/33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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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치 어니언 수프
국/탕 보통

프렌치 어니언 수프

양파를 약불에서 40분 넘게 진한 갈색이 될 때까지 볶는 데 조리 시간 대부분이 들어갑니다. 소고기육수를 부어 끓인 뒤 오븐용 그릇에 담고 바게트와 그뤼예르 치즈를 얹어 그릴에 구우면, 숟가락으로 치즈를 깰 때 국물에 젖은 빵과 단 양파가 함께 딸려 나옵니다. 치즈는 에멘탈로 바꿔도 잘 녹습니다.

🏠 일상
준비 15분 조리 40분 2 인분
짬뽕
면 보통

짬뽕

웍을 세게 달궈 대파로 기름을 낸 뒤 채소와 고춧가루를 볶아, 국물에 불맛과 고추기름 향이 함께 뱁니다. 고춧가루는 기름에서 짧게만 볶는데, 조금이라도 타면 국물 전체에 쓴맛이 남기 때문입니다. 육수는 닭육수를 쓰고, 오징어와 홍합에서 나온 감칠맛이 그 위에 겹칩니다. 간장이 양념을 묶으며 국물 색을 붉은 갈색으로 짙게 만듭니다. 숨이 죽은 양배추와 양파가 단맛을 더해 매운맛이 덜 날카롭습니다. 해물은 오래 끓이면 질겨지니 국물이 끓어오르면 더 끌지 않고, 따로 삶아 둔 면 위에 바로 붓습니다.

준비 20분 조리 20분 2 인분
마라 치킨 알프레도 푸실리 (얼얼한 사천식 크림파스타)
파스타 쉬움

마라 치킨 알프레도 푸실리 (얼얼한 사천식 크림파스타)

마라소스의 얼얼하고 매운 향을 생크림과 우유, 파르미지아노가 감싸, 혀가 저리는 느낌은 남기되 자극은 한결 순해집니다. 닭은 다리살을 써서 겉을 노릇하게 볶은 뒤 마라소스를 입혀, 크림보다 고기에서 마라 향이 먼저 납니다. 마라소스는 제품마다 염도 차이가 커서 1큰술로 시작하고 간은 크림을 넣은 뒤에 맞춥니다. 면수는 한꺼번에 붓지 않고 조금씩 더해 크림소스가 분리되지 않게 묶습니다. 다 섞었을 때 소스가 팬 바닥에 고이지 않고 푸실리의 나선 홈마다 붙어 있어야 합니다.

준비 15분 조리 20분 2 인분
콘비프 해시 (콘비프 감자 팬 구이 브런치)
양식 쉬움

콘비프 해시 (콘비프 감자 팬 구이 브런치)

감자를 끓는 소금물에 미리 5분 데쳐 두면 팬에서는 겉을 바삭하게 만드는 일만 남습니다. 데친 감자의 김을 충분히 날리지 않으면 팬에서 구워지지 않고 쪄집니다. 결대로 푼 콘비프의 짠맛이 감자에 배고, 파프리카가루가 은은한 색을 냅니다. 양파와 콘비프를 넣은 뒤에는 납작하게 눌러 두고 거의 뒤집지 않아야 바닥에 해시다운 단단한 크러스트가 생깁니다. 달걀 프라이를 올려 노른자를 터뜨려 섞어 먹는 브런치 접시입니다.

준비 15분 조리 20분 2 인분
미트소스 파스타
파스타 쉬움

미트소스 파스타

다진 소고기를 센 불에 넓게 펼쳐 수분을 날리고 갈색이 날 때까지 볶는 단계가 소스 맛의 대부분을 정합니다. 넓게 펴지 않으면 수분이 빠지지 못해 갈색 대신 허옇게 쪄지듯 익습니다. 토마토 페이스트를 고기 사이로 덩어리 없이 풀어 약불에서 졸이면 소스가 고기에 붙는 되직한 농도가 됩니다. 되직해질수록 바닥에 눋기 쉬워서 가끔 저어 줍니다. 와인이나 우유 없이 소고기와 토마토, 양파, 마늘만으로 맛을 내는 단순한 미트소스이고, 마무리는 파르메산과 바질 몇 장입니다.

준비 10분 조리 30분 2 인분
코티지 파이 (소고기 매시드 포테이토 오븐구이)
양식 보통

코티지 파이 (소고기 매시드 포테이토 오븐구이)

짭조름한 소고기 미트소스와 부드러운 매시드 포테이토가 위아래 두 층으로 대비를 이룹니다. 토마토 페이스트와 우스터소스, 소고기 육수로 졸인 고기는 감칠맛이 짙고, 당근과 완두콩이 단맛과 색을 보탭니다. 감자 윗면에 포크로 낸 결은 오븐에서 노릇하게 구워져 바삭한 가장자리가 됩니다. 영국 가정에서 오래 먹어 온 오븐 요리입니다.

준비 25분 조리 45분 4 인분
고로케
아시안 보통

고로케

으깬 감자에 볶은 다진 소고기와 양파를 섞어 타원형으로 빚고, 빵가루를 입혀 튀깁니다. 겉은 황금빛으로 바삭하고 속은 감자의 포슬포슬함이 그대로 남아, 크림 크로켓보다 담백하고 든든합니다. 우스터소스나 돈카츠 소스를 뿌려 먹고, 일본에서는 정육점이나 반찬 가게에서 갓 튀긴 것을 사서 들고 먹기도 합니다. 카레, 게살 크림, 단호박처럼 속을 바꾼 변형도 많습니다.

준비 25분 조리 20분 4 인분
미네스트로네 (이탈리아식 계절 채소 콩 수프)
파스타 쉬움

미네스트로네 (이탈리아식 계절 채소 콩 수프)

냉장고에 남은 채소로 끓여도 되지만, 단단한 채소는 먼저 볶고 빨리 무르는 채소는 나중에 넣는 순서만은 지킵니다. 수프에 바로 넣어 익힌 디탈리니에서 전분이 풀려 국물이 걸쭉해지고, 너무 되직해지면 찬물이 아니라 뜨거운 채소 육수로 풉니다. 불을 끈 뒤 올린 생바질 향이 남아 있을 때 냅니다.

준비 20분 조리 40분 6 인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