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로 만드는 요리

779개 레시피. 21/33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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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쿠우동 (소고기 조림 올린 일본식 우동)
면 쉬움

니쿠우동 (소고기 조림 올린 일본식 우동)

간장과 미림, 설탕으로 달짝지근하게 조린 소고기와 양파를 맑은 다시 국물 위에 얹어, 진한 고명과 담백한 국물이 한 그릇 안에서 대비를 이룹니다. 고기를 국물에 같이 끓이지 않고 팬에서 따로 조리기 때문에 고기에는 윤기가 돌고 국물은 탁해지지 않습니다. 소고기는 붉은 기가 절반쯤 가셨을 때 양념을 넣고 2분 정도만 조려야 질겨지지 않습니다. 국물용 다시는 처음에 조금 덜어 두었다가 간이 짜게 느껴질 때 부어 맞춥니다. 삶은 면도 뜨거운 물로 헹궈 표면 전분을 씻어 내서 국물 맛이 끝까지 깔끔하게 유지됩니다.

준비 15분 조리 20분 2 인분
구운 단호박 알프레도 페투치네
파스타 쉬움

구운 단호박 알프레도 페투치네

단호박을 오븐에서 가장자리가 갈색이 돌 때까지 구우면 단맛이 진해지고, 갈아 넣었을 때 밀가루 없이도 소스에 묵직한 농도가 생깁니다. 생크림과 파르미지아노가 들어가도 소스는 선명한 주황빛을 유지하고, 넛맥이 호박 향을 북돋웁니다. 단호박은 전날 미리 구워 두어도 되고, 버터넛 스쿼시로 바꿔도 비슷하게 만들어집니다.

준비 15분 조리 25분 2 인분
니쿠자가 (일본식 소고기 감자 달콤 간장 조림)
아시안 쉬움

니쿠자가 (일본식 소고기 감자 달콤 간장 조림)

얇게 썬 소고기와 감자, 양파, 당근, 실곤약을 다시 육수에 간장과 미림, 설탕으로 달짝지근하게 조려, 일본 가정의 밥상에 자주 오릅니다. 메이지 시대 해군 장교가 영국식 비프스튜를 일본 재료로 재현하려다 생겼다는 이야기가 전해지며, 그래서 밀가루로 걸쭉하게 만든 스튜가 아니라 맑은 간장 국물의 조림이 되었습니다.

준비 15분 조리 30분 4 인분
오징어 잡채
면 보통

오징어 잡채

쫄깃한 당면에 소고기 대신 오징어를 넣고, 시금치와 당근, 양파를 간장과 설탕으로 함께 볶습니다. 오징어 안쪽에 바둑판 칼집을 넣으면 양념이 넓은 면에 배고 익어도 덜 질깁니다. 오징어는 불투명해질 때까지 짧게만 볶아야 하는데, 오래 볶으면 질겨지고 팬에 물이 고여 잡채가 눅눅해집니다. 같은 이유로 시금치도 따로 데친 뒤 물기를 꼭 짜서 넣습니다. 당면은 6분 이하로만 삶아야 탄력이 남고 볶는 동안 풀어지지 않습니다.

준비 20분 조리 15분 2 인분
카츠카레
밥/죽 보통

카츠카레

판코를 가장자리까지 꾹 눌러 입힌 돼지등심을 짙은 황금빛으로 튀겨, 양파와 당근을 볶아 단맛을 낸 카레 옆에 두툼하게 썰어 올립니다. 카레가 닿은 부분은 점점 촉촉해지고 나머지는 바삭하게 남아 한 접시 안에서 두 가지 식감이 번갈아 납니다. 카레용 기름은 튀김 기름에서 덜어 써서 따로 준비할 것이 적습니다.

준비 25분 조리 25분 2 인분
오징어쌈장비빔면
면 보통

오징어쌈장비빔면

고추장 대신 쌈장을 바탕으로 한 비빔장이라 된장 계열의 구수하고 짭짤한 맛에 고춧가루의 매운맛과 식초의 산미가 겹칩니다. 이 양념장은 섞은 뒤 10분쯤 두면 쌈장 특유의 텁텁함이 누그러집니다. 오징어는 링으로 썰어 40초만 데치므로 중면과 함께 씹을 때 쫄깃합니다. 삶은 중면은 찬물에서 손으로 비벼 전분기를 빼야 면끼리 달라붙지 않습니다. 깻잎채가 향을 더하고, 아주 얇게 썬 양파가 매운맛 사이에 아삭함을 줍니다.

준비 20분 조리 15분 4 인분
간장 버섯 라구 파파르델레
파스타 보통

간장 버섯 라구 파파르델레

고기 없이 잘게 다진 표고버섯과 양송이버섯이 라구의 씹는 맛을 내고, 간장 1큰술이 토마토 페이스트, 화이트와인과 함께 졸아 짭짤한 바탕을 깝니다. 소스가 묽어지는 원인은 대개 버섯 물이라, 강불에서 물기가 사라지고 가장자리가 갈색이 될 때까지 볶아야 파파르델레에 소스가 붙습니다.

🍺 술안주
준비 18분 조리 28분 2 인분
우에보스 란체로스 (또르띠야 위 달걀프라이 살사)
양식 쉬움

우에보스 란체로스 (또르띠야 위 달걀프라이 살사)

옥수수 또르띠야 위에 반쯤 으깬 검은콩, 달걀프라이, 할라피뇨를 넣은 토마토 살사를 겹쳐 올립니다. 또르띠야를 젖게 하는 것은 살사와 콩의 물기라, 살사는 숟가락 자국이 남을 만큼 졸이고 콩도 펴 바를 농도로 맞춰 둡니다. 흰자는 완전히 굳히고, 반숙 노른자로 먹을 때는 살균란을 씁니다. 마지막 라임즙은 취향에 맡깁니다.

준비 10분 조리 15분 2 인분
파브 바지 (뭄바이 채소 매시 커리와 버터 구운 빵)
아시안 쉬움

파브 바지 (뭄바이 채소 매시 커리와 버터 구운 빵)

뭄바이 길거리에서는 감자와 콜리플라워, 완두콩을 으깨 토마토와 파브 바지 마살라로 끓인 걸쭉한 채소 매시를 버터에 구운 부드러운 빵에 얹어 먹습니다. 커리라기보다 숟가락으로 떠서 빵에 바를 수 있을 만큼 되직합니다. 빵은 자른 면만 버터에 구워, 겉은 폭신하고 단면만 고소합니다.

준비 20분 조리 30분 4 인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