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우 토마토 칼국수
토마토와 마늘, 양파, 올리브오일로 낸 국물에 칼국수 면을 익히고 파르메산 치즈로 마무리해 토마토 파스타와 칼국수 중간쯤의 맛이 납니다. 멸치 육수나 간장이 들어가지 않아 새콤한 토마토 맛이 가려지지 않고 그대로 드러납니다. 물을 붓기 전에 토마토를 으깨 가며 걸쭉해질 때까지 졸여 두지 않으면 국물이 맹맹해집니다. 마늘은 갈색이 나기 전에 멈추고 양파가 투명해질 정도로만 볶습니다. 새우는 면이 거의 익은 뒤에 넣어 짧게 익혀야 질겨지지 않고, 밑간도 소금 한 꼬집에 그쳐 국물이 짜지지 않게 합니다.